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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외 자동차업체의 중국 진출 규제 완화 검토중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상해지부
수집일
2016.07.09
작성일
2016.07.11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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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천진(天津)에서 열린 `2016 하계 다보스포럼(WEF)`에서 쉬샤오스(徐紹史) 발개위 주임은 외국 자동차 합자사의 지분 50% 제한 규제를 철폐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음 
-  현재 외국 자동차 회사가 중국에 진출하려면 현지 업체와 합자회사를 설립해야 하며, 중국 파트너의 지분비율이 50% 이상 돼야 함.  
❐ 1994년부터 중국 정부가 자국 자동차 산업을 경쟁에서 보호하기 위해 외국 기업의 중국 진출 시 중국 기업이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합자회사만을 허용했지만 이제 글로벌 업체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중국 자주브랜드인 자동차가 국내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판매량이 5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음. 2015년 SUV의 수요가 급증하는 것이 중국자동차 업체 경쟁력이 증가한 원인으로 판단됨 
 

 (자료원: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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