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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2/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한ㆍ육우, 젖소, 육계, 오리는 감소하고, 돼지, 산란계는 증가하였다.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274만 2천 마리로 암소감축정책 영향에 따른 2세이상 마릿수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6천 마리(-0.2%) 감소, 전분기대비 14만 6천 마리(5.6%) 증가하였다. 젖소 사육마릿수는 40만 2천 마리로 원유감산정책시행에 따른 젖소 감축 및 생산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만 6천 마리(-3.8%) 감소, 전분기대비 6천 마리(-1.5%) 감소하였다. 돼지 사육마릿수는 1,035만 5천 마리로 모돈 증가에 따른 생산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33만 7천 마리(3.4%) 증가, 전분기대비 4만 마리(0.4%) 증가하였다.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6,828만 1천 마리로 전년 산지가격 호조에 따른 입식증가로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37만 4천 마리(0.6%) 증가, 전분기대비 189만 6천 마리(-2.7%) 감소하였다. 육계 사육마릿수는 10,101만 4천 마리로 가격하락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947만 5천 마리(-8.6%) 감소, 전분기 대비 1,447만 3천마리(16.7%) 증가하였다. 오리 사육마릿수는 1,070만 5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9만 2천 마리(-0.9%) 감소, 전분기대비 119만 4천 마리(12.6%)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