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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베트남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 동향 □ 베트남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 성장 o 베트남의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은 167억 달러 규모임 - 비엣텔(Viettel), 비나폰(VNPT), 모비폰(Mobifone) 3개의 공급자로부터 전체 시장의 96%를 점유하고 있음 - 3社의 전체 수입은 ‘14년 대비 8% 증가함 o 텔레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VNTA)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총 1억 2천만 휴대폰 가입자가 있음 - 선불 요금제 사용자가 전체 95.5%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30%는 3G 이용자임 2015년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 점유율 (%) < 출처: MIC > o ‘15년 Viettel社는 13%의 수익 증가 및 전체 시장 60%를 차지함 - Viettel社는 5,640만 명의 국내 가입자를 가지고 있음 o ‘15년 VNPT社는 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7.5%의 수익 증가를 이루며 두 번째 선두 기업임 - ‘15년 VNPT社는 3,970만 회원을 보유 했으며 ’14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임 - VNPT社는 베트남 전역에서 3G커버리지가 가장 넓음 o Mobifone社는 세 번째 기업으로 ‘15년 수익 규모 16억 달러로 ’14년 대비 8% 성장 - ‘15년 Mobifone社는 매우 높은 성장을 보이며 1,500만 가입자를 유치해 전체 4,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 □ ‘16년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 전망 o ‘16년 3社사는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의 FTA발효에도 불구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 할 것으로 전망됨 - 기존 텔레커뮤니케이션 공급자들은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왓츠앱(Whatsapp), 바이버(Viber), 잘로(Zalo)와 같은 OTT* 서비스 제공자들로부터 막대한 압박을 받을 것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장은 8.5% 성장할 것으로 전망 o 통화와 단문메시지는 기존 텔레커뮤니케이션 공급업자들의 주요 수입원임 - OTT서비스의 증가로 인해 통화와 단문메시지 사용은 줄어들고 있으며 기존 통신 방식에서 다른 방식으로 이전되고 있음을 보여줌 - ‘16년 4G서비스가 선별적으로 제공될 것 이나 상대적으로 고가인 4G 단말기로 인해 4G 서비스 제공은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o 텔레커뮤니케이션 공급자들은 ‘17년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번호 이동제*를 준비하고 있음 *번호 이동제 : 사용하던 번호를 유지하면서 통신사를 변경하는 제도 - 번호 이동제를 통해 기존 경쟁 업체들의 가격 경쟁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품질 경쟁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 o IoT(사물인터넷), M2M(사물통신)이 시행될 것이나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 - 그러나, 베트남 시장은 매우 잠재적인 시장으로 텔레커뮤니케이션 공급업체들은 새로운 서비스 도입을 위한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행태 및 수요분석을 진행하고 있음 < 출처: ICT news,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