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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형 유통기업 이온, 새로운 배송서비스 도입
자료구분
동향
출처
한국무역협회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6.07.06
작성일
2016.07.07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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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온, 인터넷 슈퍼마켓 사이트 이용자 자택에 배송용 무인 배달함 설치
- 6월에 지바현과 도치기현의 2곳에서 시험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효과를 검증이 완료된 17년 3월 이후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임
- 월 540엔의 회비 지불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온 측에서 서비스 신청자에게 배달함을 직접 설치해주고, 1500엔 이상만 구입 시 배송료를 제하여 주는 서비스임
- 5000엔 이상 구입 시 배송료 제외해주던 기존의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한 정책으로, 무인 배달함을 설치하여 고객 부재 상황에 의한 재배송 비율을 줄이고, 정기적인 쇼핑몰 이용을 유도한다는 전략임
○ 일본의 인터넷 슈퍼 쇼핑몰의 시장은 해마다 확대되어, 현재 규모는 약 1200억 엔임
- 유통 최대 대기업인 이토 요카도의 2016년 2월에 판매고는 15년 2월 대비 10%증가한 468억 엔이며, 이온 또한 판매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임
○ 일본 내 배송 트럭 운전수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나, 시장 성장에 따른 소규모 배송 건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
- 수신인 부재 시 무료로 재배송해주는 서비스가 보편화 되어 있어, 기업의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과 일본우체국에서는 공공장소에 무인 택배 함을 설치하는 추세이며, 소비자 맞춤형 무인 택배 함 설치 서비스는 이온이 첫 시도임
닛케이 신문 (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