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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차관, 원전수출추진 점검회의 개최 - 주요 프로젝트 현황점검 및 공기업 기능조정 후속방안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주형환)는 7. 5(화), 에너지 공공기관 기능조정(6.14, 관계부처 합동)을 계기로 우태희 2차관 주재로 원전수출 주요 사업(프로젝트)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원전수출 공기업 기능조정 세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원전수출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회의 개요 > ㅇ 일시 및 장소 : 2016. 7. 5(화) 07:30～09:00, 더팔래스호텔 ㅇ 참석자 : 우태희 2차관, 한국전력 해외부사장, 원전수출본부장, 해외원전개발처장, 한수원 글로벌전략실장, 기획본부장 등 총 8명 내외 ㅇ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사업별 추진현황을 점검하면서 앞으로 국내 수출노형을 다양화하고,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는 등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특히, 에너지 공공기관 기능조정의 후속조치로 원전수출 공기업간 협업체계 및 조직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 이번에 추진되는 원전수출 공기업 기능조정에 따라 원전수출 추진체계가 대폭 보강된 만큼, 보다 역동적인 수주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 도출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 우선, 원전수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과제에 대해서 논의하였는바, ① (노형 다변화) 발주국의 다양한 요구(용량 변경, 안전성 강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형을 다변화하고, 플랜트 이외에도 원전기자재, 운영 및 정비 서비스 수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기자재) 수출금융, 판로개척 등 기자재 업계 전담기관(원전기자재수출법인) 운영 등 * (운영 및 정비) 해외 운영사와 국내 운영사(한수원)간의 제휴로 서비스 수출시장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