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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시아, 무한한 협력 잠재력을 깨우다. - 제1회 한국-유라시아경제연합(EEU) 산업협력위원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6.15-16일간 이인호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러시아에 파견하여 ㅇ 제1회 한국-유라시아경제연합(이하 EEU) 산업협력위원회를 열고 러시아를 포함한 EEU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활동을 벌인다. *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무역위원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현대자동차(이하 현지합류), 경동나비엔 등 □ 지난해 1월 출범한 유라시아경제연합(EEU: Eurasian Economic Union)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가 참여하고 있는 경제동맹으로, ㅇ 풍부한 천연자원과 성장잠재력을 고려할 때 동구권 유럽연합(EU)으로써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 자원보유량 : (러) 천연가스·석탄·텅스텐 2위, (카자흐) 크롬 1위, 우라늄 2위 * 총인구 179백만 명(러시아 143, 카자흐 18, 벨라루스 10, 아르메니아 3, 키르키즈 5.5) * 1인당 국내총생산(GDP) 7,327백만 달러(러시아 14, 카자흐 13, 벨라루스 8, 아르메니아 3, 키르키즈1.2) ㅇ 산업부는 6.15(수)에 ‘제1차 한국-EEU 산업협력위원회’를 열고 한-EEU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연구, 전자무역시스템 수출 방안 논의와 함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 관련 번거로운 인증절차 간소화 등 EEU 통관 인증 시스템 개선을 통한 우리기업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ㅇ EEU와 산업, 무역, 통상 전반 걸친 양자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ㅇ 이날 회의에 EEU측에서는 베로니카 니키쉬나 통상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총 3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