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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내총생산(GDP) 상승 □ 예상보다 높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GDP 상승효과 ○ 호주통계청(ABS) 3월분기 국내총생산(GDP) 상승 발표 - 호주 국내총생산이 예상보다 양호한 경제성장과 수출증가로 인해 평균 1.1% 상승했다고 발표했으며, 3월까지 연간 성장률 3.1% 기록 - 호주 경제전무가들의 예상인 분기별 0.8%, 연간 2.8% 성장 예측을 넘어 4년만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 또한 호주경제는 20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선진국 가운데 두 번째로 긴 1991년 이래 불황을 경험하지 않고 있다. - 3월분기 경제성장은 수출과 가계 최종 소비재 지출이 주도함 - 수출은 1%, 가계 최종 소비재 지출은 0.5% 경제성장에 기여함. 단 공공부문 고정자본은 0.4% 성장 잠식을 기록 - 하지만 이러한 호주통계청의 발표에도 경제전문가인 JR모건의 셀리 얼드 수석경제학자는 이번 발표에 의문을 제기하며 호주중앙은행의 8월 기준금리 추가인하를 예상함 - 경제에서 지출의 총액인 국내최종수요(Domestic Final Demand)가 3월 분기 0.1%, 연간 0.9% 상승에 그쳤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함 - 그는 “국내총생산의 주요 수치들은 매우 강력한 수출에 힘입어 계속 양호하게 보이겠지만 실질적인 물가상승을 견인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함과 동시에 “이는 중앙은행의 고민을 해소 시켜주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 -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7/27 발표 될 6월분기 소비자물가 동향을 고려하여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관측 출처: The Guardian Australi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