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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중국의 대화면 TV 쇼핑시장 규모는 1,000억 위안, 2020년에는 1500억 위안에 달할 전망 o 러쓰(乐视, LeTV)사는 최근 ‘러쓰따핀꺼우(乐视大屏购)’ 플랫폼을 6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힘 - 러쓰따핀꺼우는 전통적인 홈쇼핑 혹은 온라인쇼핑과는 달리 동영상과 TV 장면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보다 신속하게 관련 제품 구입이 가능함 . 2014년 3월 러쓰는 뷰포인트 레이다(视点雷达) 기술을 통해 소비자가 TV 프로그램 혹은 동영상을 시청하는 도중 노출되는 제품(신발, 농구공 등)을 터치하면 판매 정보가 나타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힘 o 알리바바와 하이센스(海信)도 이미 해당 분야에 진출함 - 2013년 알리바바는 화수미디어(华数传媒)와 합작하여 세톱박스를 출시하면서 TV를 통한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결제기능을 추가했음 - 2015년 5월 하이센스는 대화면 TV 쇼핑 플랫폼인 ‘쥐샹꺼우(聚享购)’를 오픈했으며, 한국 화장품, 하이센스 가전, 가방, 주방용품 등을 판매 중임 o 스마트 TV 생산업체는 하드웨어 판매, 콘텐츠 서비스, 광고 수입 등에 이어 대화면 TV 쇼핑을 새로운 영리모델로 간주하여 해당 분야에 대한 진출을 강화하고 있음 (자료 : 베이징상보)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