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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4월 전(全)산업생산은 지난 3월에 비해 0.8% 감소, ’15년 4월에 비해서는 0.8% 증가 통계청이 2016년 5월 31일(화) 발표한 2016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서비스업에서 증가하였으나, 건설업, 광공업 등에서 생산이 줄어 3월에 비해 0.8% 감소하였다. ’15년 4월에 비해서는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0.8% 증가하였다.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1차금속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이 줄어 지난 3월에 비해서는 1.3% 감소하였다. ’15년 4월에 비해서는 반도체, 석유정제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자동차, 전자부품 등이 줄어 2.8% 감소하였다. 제조업재고는 지난 3월에 비해서는 2.3% 감소하였으며, ’15년 4월에 비해서는 1.1% 감소하였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71.0%로 지난 3월에 비해서는 2.7%p 하락하였다. 서비스업생산은 전문·과학·기술,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금융·보험, 보건·사회복지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0.5% 증가하였다. ’15년 4월에 비해서는 부동산·임대, 숙박·음식점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보건·사회복지, 도소매 등이 늘어 2.1% 증가하였다.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판매는 증가하였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가 줄어 지난 3월에 비해서 0.5% 감소하였다. ’15년 4월에 비해서는 승용차 등 내구재, 화장품 등 비내구재,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가 늘어 4.2% 증가하였다. - 소매업태별 판매는 ’15년 4월에 비해서 편의점, 무점포소매, 승용차·연료소매점, 백화점, 대형마트 등 모두 증가하였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모두 늘어 지난 3월에 비해 3.4% 증가하였으며, ’15년 4월에 비해서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에서 증가하였으나,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에서 투자가 줄어 2.7% 감소하였다. 국내기계수주는 전기업 등 공공부문에서 증가하였으나, 기타비제조업 등 민간부문에서 줄어 ’15년 4월에 비해서 28.2% 감소하였다.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에서 실적이 모두 줄어 지난 3월에 비해 6.7% 감소하였으며, ’15년 4월에 비해서는 건축 및 토목에서 모두 늘어 16.1% 증가하였다. 건설수주(경상)는 철도·궤도, 기계설치 등 토목에서 감소하였으나, 주택, 사무실·점포 등 건축에서 늘어 ’15년 4월에 비해 18.0% 증가하였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서비스업생산지수 등이 증가하였으나, 수입액, 비농림어업취업자수 등이 감소하여 전월과 동일하였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출입물가비율, 장단기금리차 등이 감소하였으나, 기계류내수출하지수, 재고순환지표 등이 증가하여 전월대비 0.2p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