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요 내용

  □ 미국 내 상업용 냉장설비(Commercial refrigeration equipment) 수요 증가 전망
  ㅇ 시장조사기관 Freedonia Group은 상업용 냉장설비 시장이 2020년까지 연평균 3.1% 성장하여 시장규모가 11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도
  ㅇ 냉장설비나 에어컨 등에 냉매로 사용되는 R-22의 사용중지를 2020년까지 강제하는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기존 냉장설비 교체 수요가 증가할 전망
  － 냉장설비를 새로 구매하지 않고 R-22 냉매를 다른 냉매로 교체하는 경우로 인해 부품(예: 밸브, 필터 등) 수요 역시 증가할 전망
  － 다른 냉매로 교체할 경우 초기 비용은 저렴하나, 새로운 냉장설비를 설치할 경우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장기적으로 원가를 절감하는데 효율적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조언
  ㅇ 2017년 6월부터 제조되는 가정용 및 업체용 냉장설비(예: 소매업체에서 사용되는 대형 냉장？냉동실)에 더욱 엄격한 최소 에너지 효율 표준이 적용될 예정으로 이는 냉장설비 가격 상승에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식료품 배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 역시 냉장설비 수요 증가를 이끌 요인
  □ 음료 냉장설비(Beverage refrigeration) 및 진열대(Display case) 수요가 향후 2020년까지 가장 빠르게 증가할 전망
  ㅇ 외식산업 성장이 음료 냉장설비 수요 증가의 주된 요인이며, 진열 냉장설비는 R-22냉매를 사용하는 기기가 많아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
 
 
2미국 냉장고 수입 현황

  □ 2016년 3월 미국의 냉장고 수입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한 18억 달러로, 지난 2012년부터 수입 규모가 지속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감
  ㅇ 對美 냉장고 주요 수출국은 멕시코(9억 달러), 중국(3.7억 달러), 한국(2.3억 달러) 등으로 해당 국가들은 對美 냉장고 수출시장의 84.9%를 점유
  － 주요 수출국 가운데 일본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의 對美 수출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52.2%, 39.9%, 32.6% 증가하며 두 자리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미국 對外 냉장고 수입 현황>
(단위: 천USD, 전년대비%)
순 위국 가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 (3월)
1멕시코3,244,294
(2.4)3,475,698
(7.1)3,670,833
(5.6)4,078,409
(11.1)903,267
(9.6)
2중 국1,106,554
(20.1)1,285,866
(16.2)1,575,177
(22.5)1,677,237
(6.5)365,080
(18.1)
3한 국1,076,596
(3.9)1,126,903
(4.7)1,110,609
(-1.4)1,156,130
(4.1)233,134
(20.4)
4캐나다201,657
(7.2)206,554
(2.4)244,329
(18.3)268,982
(10.1)67,660
(13.3)
5터 키64,028
(45.4)79.521
(24.2)113,479
(42.7)146,141
(28.8)37,076
(13.8)
6일 본85,420
(9.3)75,853
(-11.2)70,832
(-6.6)81,697
(15.3)28,341
(52.2)
7이탈리아73,535
(-5.5)90,246
(22.7)99,772
(10.6)164,237
(64.6)24,441
(39.9)
8독 일63,589
(-15.8)58,521
(-8.0)60,498
(3.4)69,141
(14.3)13,456
(3.9)
9태 국14,812
(10.9)24,925
(68.3)33,483
(34.3)37,054
(10.7)10,304
(31.6)
10오스트리아28,504
(8.9)33,719
(18.3)45,060
(33.6)51,532
(14.4)9,481
(32.6)
총 계6,233,549
(5.8)6,712,956
(7.7)7,307,013
(8.8)8,040,151
(10.0)1,769,482
(14.2)

주1: HS Code 8418 기준
주2: ( )는 전년대비 증감률, 
주3: 2016년 3월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자료: 한국무역협회(kita.net)
  ㅇ 한국의 對美 냉장고 수출은 2억 달러 규모로 미국 냉장고 수입시장의 3위를 차지
  － 미국 상업용 냉장설비 시장이 2020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한국 업체는 적극적인 對美 수출 시장을 공략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미국 냉장고 수입규모는 2015년 3월 전년대비 14.2% 증가한 18억 달러로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옴

 <미국 냉장고 품목별 수입 현황>
(단위: 천USD, 전년대비%)
순 위구 분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 (3월)
1외부도어를 가진 냉장？냉동고
(HS Code 8418.10)3,435,057
(5.9)3,896,901
(13.4)4,028,498
(3.4)4,424,338
(9.8)915,982
(15.5)
2기타 냉장？냉동기 및 열펌프
(HS Code 8418.69)971,698
(2.8)978,684
(0.7)1,199,879
(22.6)1,411,822
(17.7)344,214
(19.5)
3기타 부분품
(HS Code 8418.99)743,482
(1.1)766,898
(3.1)844,461
(10.1)982,526
(16.3)235,422
(5.7)
4기타의 냉장？냉동용 가구
(HS Code 8418.50)421,690
(1.1)428,831
(1.7)519,594
(21.2)552,364
(6.3)129,727
(5.5)
5가정형 냉장고 (압축식)
(HS Code 8418.21)325,147
(20.4)305,486
(-6.0)339,235
(11.0)343,160
(1.2)63,095
(13.8)
6체스트형의 냉동고
(용량 800리터 이하)
(HS Code 8418.30)156,652
(12.3)150,589
(-3.9)165,109
(9.6)181,856
(10.1)44,660
(31.2)
7직립형 냉장고
(용량 99리터 이하)
(HS Code 8418.40)61,316
(19.7)61,456
(0.2)66,444
(8.1)69,867
(5.2)19,994
(13.3)
8기타 가정형의 냉장고
(HS Code 8418.29)19,278
(6.8)23,648
(22.7)31,263
(32.2)39,318
(25.8)8,995
(52.2)
9기타 냉장？냉동 기구 및 열펌프 
(압축식 유니트-열교환식 응축기를 가진 것)
(HS Code 8418.61)94,962
(-3.6)96,755
(1.9)108,962
(12.6)30,552
(-72.0)6,221
(-31.6)
10부분품 (냉장 또는 냉동기구를 넣을 수 있도록 설계？제작된 가구)
(HS Code 8418.91)4,267
(-11.4)3,709
(-13.1)3,569
(-3.8)4,348
(21.8)1,172
(68.9)
총 계6,233,549
(5.8)6,712,956
(7.7)7,307,013
(8.8)8,040,151
(10.0)1,769,482
(14.2)

주1: ( )는 전년대비 증감률
주2: 2016년 3월은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자료: 한국무역협회(kita.net)
ㅇ 주요 수입품목은 분리된 외부도어를 가진 냉장？냉동고(9.2억 달러, 전년대비 15.5%↑), 기타 냉장 또는 냉동기구 및 열펌프(3.4억 달러, 전년대비 19.5%↓), 기타 부분품(2.4억 달러, 전년대비 5.7%↑)등으로 해당 품목들의 시장점유율은 84.5%를 기록
  － 가장 많이 수입되는 품목은 분리된 외부도어를 가진 냉장？냉동고로 지난 5년간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옴
  － 그 밖에 기타 냉장 또는 냉동기구 및 열펌프, 기타 부분품 등도 미국 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한국 업체들은 관련 제품들의 對美 수출 증대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임
4미국 냉장고 관련 전시회 정보

  전시회정보 1
전시회명라스베이거스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7)
개최기간2017년 1월 5일 - 2017년 1월 8일
개최규모전시장 면적 204,000m2, 3,300여 업체 참가, 176,676명 참관
개최국가미국
개최도시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전 시 장Las Vegas Convention Center
전시품목냉장고 등의 전자제품, 게임, 텔레콤 및 인프라, 멀티미디어 외
홈페이지http://www.ces.tech/
비 고  

 
 
 
 
 
[출 처] ACHRNEWS, 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