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규제프리존을 통해 광주?전남을 에너지신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 - 우태희 산업부 2차관, 광주?전남 규제프리존 현장방문 실시 - □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6.5.26일(목) 전남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에너지신산업 시장 확대를 위해 한전이 추진 중인 투자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을 점검하였다. * 신산업 펀드 조성(1조원), 전기차 충전소(2,000억원), AMI 보급(2,500억원), 빅데이터센터 개설(500억원), 주파수 조정용 ESS 설치(1,800억원) 등 ㅇ 아울러, 지자체, 유관 기관, 광주?전남 지역 에너지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업계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행사개요 및 참석자 > ? 일시?장소 : 5.26일(목) 10:20~12:00,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 주요참석자 - (정부) 산업부 제2차관, 광주 경제부시장, 전남 정무부지사 - (유관기관) 전남 TP 원장, 광주 TP 정책기획단장 - (기업) 한국전력, 광주?전남 에너지신산업 관련 중소기업 6개(에너지와 공조, 누리텔레콤, 아이비티, 선강엔지니어링 등) □ 광주?전남은 한전 등 에너지 공공기관의 이전, 기존 주력산업과의 연관성 등을 고려하여 지역전략산업으로 에너지신산업을 선정*하였다. * 규제프리존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경제관계장관회의, ‘15.12.14) ㅇ 이에따라 광주는 DC(직류) 배전과 ESS(에너지저장장치)를 기반으로 하는 전력변환 및 저장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전남은 에너지와 ICT를 융합한 마이크로그리드 산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ㅇ 정부는 이러한 지역의 에너지신산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입지규제 개선, 수요반응자원시장 등록기준 완화, 에너지자립섬 조성을 위한 허가절차 간소화 등의 규제프리존 특례를 마련하였고, 필요한 재정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