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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의 생선 가공업이 1.5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o 2016년 1-4월 활어, 냉동어가 전년 동기 5,300톤 대비 8,400톤 생산된 것으로 집계됨 - 금년 1-4월 생선, 가재류 및 조개류는 1년 전 38억 텡게 대비 43억 텡게치가 생산됨 o 수년간 동향을 살펴보면, 어업분야에서 2014년부터 성장세가 나타났으며(2013년 대비 18.2%의 성장세), 2015년에도 2014년 대비 16.5%의 성장세를 보임 o 한편, 통조림 또는 기타 방식으로 가공한 생선량은 6% 감소한 3,100톤을 기록함 o 지난 2개월간 카자흐스탄 자국 어업 기업들이 수요의 약 절반인 52.3%를 충족하였으며 생산된 생선의 약 1/3가 수출된 것으로 나타남 o 2016년 제1사분기에 활어 생산량 면에서 1위는 키질로르다 주로, 전년 동기 대비 56.7% 증가한 1,300톤을 생산하였으며, 2위는 알마티 주로, 1년만에 77.2% 증가한 1,300톤을 생산한 것으로 집계됨 - 3위는 1년만에 59.4% 증가해 1,200톤을 생산한 아티라우 주임 o 키질로르다 주와 카잘린스크시에 신규 생선가공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였으며, 이 프로젝트에 6천만 텡게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짐 - 이 신규 공장에서 5톤 이하의 생선이 가공되고 2.5톤의 완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 완제품의 대부분이 수출지향적임 o 활어회 또는 냉동 생선의 소매가격은 평균적으로 킬로그램당 551.1텡게를 기록하여 1년 전보다 1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가장 높은 가격을 보인 도시는 알마티로, 킬로그램당 759텡게를 기록하며 지난 1년 동안 10.8%의 가격상승률을 보였으며, 가장 낮은 가격은 타라즈의 활어회로, 지난 1년 동안 가격이 23.3% 상승해 킬로그램당 349텡게임 (출처: kapital.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