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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정보통신분야 지원 강화 등
자료구분
동향
출처
한국무역협회
관련부서
브뤼셀지부
수집일
2016.05.25
작성일
2016.05.27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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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정보통신분야 지원 강화 등 


- 주 오스트리아 한국 대사관 제공




□ 오스트리아, 정보통신분야 지원 강화
 ㅇ 오스트리아 정부에 따르면 광대역 인터넷 구축사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약 1만명이상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함.
  - 또한, 노버트 쉐프베르거(Nobert Schofberger) Hewlett Packard Austria社 사장 겸 오스트리아 인터넷협회(Internetoffensive Osterreich) 회장은 동 사업지원에 따라 정보통신분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언급.
  - 현재 오스트리아는 네트워크준비지수(Networked Readiness Index)에서 20위원을 유지하고 있으나, 2025년까지 5위권 도약을 목표




□ 오스트리아 4월 에너지물가
 ㅇ 오스트리아 에너지청에 따르면 2016.4월 오스트리아 가계용 에너지가격은 전년동월 대비 7.7% 하락함.
   - 원유 및 난방유의 가격하락이 주요 하락요인, 반면 전월대비 가계용 에너지가격은 휘발유 가격영향으로 1.1% 상승




□ 오스트리아 차량통계
 ㅇ 오스트리아 교통협회(Verkehrclub Osterreich: VCO)에 따르면 2015년 오스트리아 전체 차량유류비는 40억유로를 기록함.
 - 개인용 및 영업용 차량 수는 각각 4.1백만대, 70만대이며, 1대당 연간 유류소비량는 840리터(디젤 945리터, 가솔린 710리터)
 - 연간 차량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7백만톤을 기록




□ 오스트리아 도소매업부문 전망
 ㅇ 오스트리아 경제상공회의소(WKO)에 따르면 외국계 온라인상거래, 프랜차이즈 증가 등이 국내 사업환경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되어 2014년 소매기업 수는 40,580개로 전년도 40,910개에 비해 감소함.
 - 한편 도매기업 수는 2014년 25,160개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도?소매업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체 근로자 수는 동기 0.7% 증가한 574,930명을 기록
 - 오스트리아 경제연구소(WIFO)는 향후 가처분소득 및 난민구제비용 등 정부지출의 증가로 동 부문기업매출은 3.2~3.3% 성장할 것으로 전망




□ Signa社, IZD Tower 매각
 ㅇ 동사는 International Zentrum Donaustadt Tower를 다국적 부동산 기업인 CBRE 글로벌 투자社에 매각함. 
 - 매각규모는 2.5억~3억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동 건물에는 미국대사관, Oracle, Borealis 등의 업체들이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