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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TPP 가입 시 예상효과 □ 29억 달러의 수출 기회 창출 ○ 호주-인니경제거버넌스프로그램(AIPEG)의 Achmad Shauki는 TPP가입은 인도네시아의 수출 국가 타겟을 확장하고 다각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전망. 특히 TPP가입을 통한 최대 수혜 예상부문은 섬유·봉제 및 신발산업으로 가입 후 각각 18%, 22%가량 성장하리라 기대되며 향후 인도네시아 수출 증대에 70%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팜오일, 목재, 고무 등의 원자재 상품은 이미 기존의 낮은 관세로 인해 TPP가입 시에도 큰 혜택은 누리지 못할 것. ○ TPP가입에 따라 기계류, 철강, 설탕, 플라스틱 부문 등을 비롯한 산업재가 타격을 받으면서 무역흑자를 기존 31억 달러에서 22억달러까지 감소시킬 것으로 보임. ○ 현재 TPP회원 12개국 중 일본,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총 5개국은 인도네시아의 주요 수출국. AIPEG는 또한 TPP가입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멕시코, 캐나다, 칠레, 페루 등 북미와 중남미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미국과의 교역 역시 급속히 활성화 될 수 있으리라 예상. ○ 관세장벽은 2~5% 또는 0%까지 낮아질 것. 수출자들에게 약 13억달러의 수입관세절감효과 발생하며 이는 약 3억달러의 무역전환(Trade diversion)을 가져오리라 기대. TPP 가입 유무에 따른 성장 및 무역수지 전망 TPP가입국변화량*무역수지($백만) 수출수입가입 전가입 후* 미국2,3318789,29610,749 일본1282,4887,7105,350 멕시코18925768933 페루241154178 칠레258-58-41 뉴질랜드1153-209-251 베트남26-12-234-197 브루나이00-541-541 캐나다15470-761-677 호주8379-870-1,240 말레이시아28-34-4,867-4,805 싱가포르--77-7,273-7,196 총계2,9253,7783,1152,261 출처: AIPEG 출처: Bisnis Indone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