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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장관 이사회, EU-멕시코 자유무역협정 개정 협상 착수 승인 전망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한국무역협회
- 관련부서
- 브뤼셀지부
- 수집일
- 2016.05.21
- 작성일
- 2016.05.27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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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장관 이사회, EU-멕시코 자유무역협정 개정 협상 착수 승인 전망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EU Trade Insights의 보도에 따르면, 5월 23일 개최될 EU 외무장관 이사회에서 ‘EU-멕시코 2000년도 자유무역협정’ 개정 협상 착수가 승인될 것으로 예상됨 이사회의 승인이 결정되면, EU 외무관계 고위대표인 Mogherini의 멕시코 방문(5월 23~24일), 또는 6월 1~2일 OECD 장관급 회담시 Malmstrom 통상담당 집행위원과 Villarreal 멕시코 경제장관의 별도 회담에서 향후 협상 계획이 발표될 전망 2013년 EU와 멕시코는 공동 워킹 그룹을 설치하여 기존 자유무역협정의 현대화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해온 바 있으며, 작년 6월 공동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협정 체결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발표한 바 있음 EU는 멕시코와의 협정이 EU-캐나다간 자유무역협정인 CETA와 같은 포괄적인 수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특히 투자 보호 분야를 포함하겠다는 계획 현재 EU 회원국과 멕시코 간에는 16개의 양자간 투자협정이 체결된 상태로 협정의 범위, 보호의 정도 등에 차이가 있어 이를 통일 시키겠다는 것 EU와 멕시코 양자간 무역관계는 상품무역이 470억 유로(2014년 기준), 서비스 무역이 114억(2015년 기준) 규모로, EU는 미국에 이어 멕시코의 두 번째 수출 대상국,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 번째 수입 대상국 출처 : EU Trade Ins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