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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관련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긴급대책 회의」개최 -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강조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20.2.25(화) 14:00, 소관 40개 공공기관이 참석하는「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음 * 금번 회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차원에서 참석자의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별 영상회의실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진행 ㅇ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이 증가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ㅇ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별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방안을 기관 간 공유하고, 지침의 이행상황을 점검함과 동시에 기관 소재 지역 경기 침체 최소화를 위한 공공기관 차원의 기여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긴급대책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20. 2. 25.(화) 14:00∼15:00 /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영상회의실 • 참석자 : 산업부 장관(주재), 소관 40개 공공기관 기관장 • 논의사항 : 코로나19 관련 상황 및 대응 지침 공유 기관별 신종 코로나19 대응 현황 및 계획 기관별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방안 ‘20년 투자 및 집행계획,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계획 등 □ 산업부는 방역활동, 사전조치, 홍보활동 등 그간의 대응동향을 점검하고, 정부지침 준수와 정부차원의 조치(국가핵심기반 운영 실태 점검* 등)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 재난안전법에 따라 에너지 분야 시설에 대한 기능연속성 확보를 위해 대응현황 및 운영체계 점검(별첨) □ 기관들은 현재 코로나19의 확산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부 지침에 따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기관별로 아동 및 사회복지 시설 등 취약계층에 대한 소독 방역을 지원하고 감염예방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ㅇ 코로나19 피해기업 저리자금 대출지원, 지역경제 관련 예산 조기집행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 차원의 전방위적인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함 * (한전) 동반성장 펀드를 통한 코로나19 피해기업 저리자금 대출 지원, (가스공사) 지역경제 관련 예산(소모품, 복리후생비, 기부금 등) 조기집행 등 ㅇ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 진입 시 즉시 실행할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사전에 마련하여 적기 실행을 준비키로 함 □ 이와 함께 공공기관들은 송배전 설비 및 ICT 확충 등 공공기관이 올해 투자하기로 한 20.9조원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11.3조원(54.1%) 이상을 최대한 상반기에 집행함과 동시에, ㅇ 공공기관 채용 및 정규직 전환 등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필요시 세부일정은 유연하게 조정하되 계획된 채용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차질 없이 추진키로 함 □ 성윤모 장관은 현 상황은 비상상황인 만큼 정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비상한 각오와 자세로 임하는 동시에, ㅇ 국가핵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와 철저한 방역대책 시행, 對국민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공급 등 국민 경제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공공기관 본연의 업무에도 충실할 것을 강조하였음 ㅇ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범정부차원의 역량의 결집이 절실한 만큼 절차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당부하였음 【붙임】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긴급대책회의 개최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