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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지난 4년 동안 농업분야 외국인 직접투자(FDI) 3억 9,700만 달러 유치 ○ 인도, 지난 4년 동안 농업분야에서 3억 9,700만 달러 상당의 FDI를 유치 - 농업부 장관 라다 모한 싱은 최근 인터뷰에서, 지난 4년간 (2012년 4월~2016년 2월) 對인도 농업분야 관련 해외직접투자가 3억 9,7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함 - 주요 투자국의 투자규모를 살펴보면, 모리셔스를 제외하고 싱가포르가 가장 많았으며(1억 1,1995만 달러), 그 다음으로 독일(2,574만달러), 프랑스(2,701만 달러), 미국(2060만 달러) 순이었음 ○ 인도는 지난 3년 동안 이스라엘을 포함한 5개 국가와 농업분야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 - 인도는 지난 3년 동안 상기 명기된 국가 이외에도 이스라엘을 포함한 5개 국가(베트남, 모로코, 몽골, 아르메니아)와도 농업분야 투자와 관련한 MOU를 체결함 - 특히, 이스라엘과는 인도 내 21개주에 과일과 야채, 양봉과 관련한 R&D 센터 설립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드러남 - 이에. 이스라엘과 인도의 농업전문가들은 기술이전을 위해 서로의 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며, 그린하우스, 관개시설, 폐기물 재활용에 관한 연구 등도 함께 해나갈 계획을 진행 중임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