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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양 지역간 협력의 미래를 논하다
자료구분
정책
출처
외교부
관련부서
중남미협력과
수집일
2016.05.17
작성일
2016.05.18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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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5.19(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ʻ메가 FTA 동향 및 동아시아-중남미간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지역간 세미나를 개최한다. 

ㅇ 우리나라는 2015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개최된 제7차 FEALAC 외교장관회의에서 범 FEALAC 차원의 협력사업(FEALAC-wide project) 활성화를 통한 양 지역간 연계성 증진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제안하여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받은 바 있다. 

□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동아시아와 중남미 30개 회원국 고위 정부인사 및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하여 메가-FTA가 동아시아-중남미 지역 간 무역 및 투자에 미치는 영향 및 각국의 FTA 추진 현황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ㅇ 중남미에서는 까스띠요 온두라스 경제개발부 장관(ʻ온두라스의 성장 잠재력 제고 방안''''), 다르감 도미니카공화국 외교부 통상차관(ʻ중남미지역의 통합 메커니즘 구축 방안''''), 그리말도 멕시코 경제부 아태국장(ʻ멕시코의 자유무역 정책''''), 베이나 페루 외교부 아태국장(ʻ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 지대를 향한 진전''''), 티노코 데 루비라 에콰도르 대외무역부 무역전문가 (ʻ메가 FTA의 영향 : 에콰도르 관점에서의 자유무역협정'''') 등 8명이 발표할 예정이다. 

ㅇ 동아시아에서는 김영한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ʻ메가 FTA가 한-중남미 무역 및 투자에 미칠 영향 및 정책 시사점''''), 와타나베 요리즈미 일본 게이오대학교 교수(ʻ21세기 일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FTA 전략''''), 림 제하우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담당관(ʻ말레이시아의 FTA 추진 현황''''), 유 하이안 중국 무역촉진위원회 한국 대표부 대표(ʻ중국과 중남미 기업간 협력 증진을 통한 공동 발전'''') 등 4명이 발표자로 참석한다. 

□ 금번 세미나는 최근 TPP 협상이 타결되고, RCEP 등 메가FTA를 통한 거대경제통합 움직임이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동 메가FTA 시대가 기존 동아시아-중남미 경제협력 환경에 초래할 구조적 변화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ㅇ 또한, 각국의 메가 FTA 참여 동향 및 영향 분석을 토대로 향후 우리나라와 중남미간 교역 및 투자증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 및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14년 기준 FEALAC 전체 회원국과의 무역 비중은 우리나라 총 무역의 약 50%에 달하고 무역수지 흑자는 687억불로서 FEALAC 회원국 간의 협력 증진은 우리의 중요 국익으로 평가 

□ 2015-2017년 임기 동아시아 지역조정국이자 오는 2017년 제8차 FEALAC 외교장관회의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금번 세미나에서 범 지역적 관심사인 메가 FTA 논의를 선도함으로써 FEALAC 內에서 우리나라의 입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범 FEALAC 차원의 협력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양 지역간 유일한 정부간 다자협의체로 양 대륙간의 상호이해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1999년 출범했으며, 현재 36개 회원국(동아시아 16개국, 중남미 20개국)이 참여 

붙임: 1. 동아시아 협력 포럼(FEALAC) 개요 
 2. FEALAC 지역간 세미나 프로그램 끝. 
 
첨부
16-297(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지역간세미나개최).hwp 16-297(첨부1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협력포럼개요).hwp 16-297(첨부워크숍프로그램).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