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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3/동아시아정상회의/아세안지역안보포럼/메콩우호국 등 ASEAN 관련 고위관리회의(SOM) 참석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외교부
- 관련부서
- 아세안협력과
- 수집일
- 2016.05.05
- 작성일
- 2016.05.09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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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진 외교부 차관보는 5.7(토)-8(일)간 ASEAN(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인 라오스(루앙프라방)에서 개최되는 ASEAN+3/동아시아정상회의(EAS)/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메콩우호국(FLM) 고위관리회의(SOM)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 5.7(토) 오전 ASEAN+3 SOM에서는 금융, 경제, 식량안보 등 분야별 협력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역내 협력 증진을 위해 우리 정부 주도로 추진해온 제2차 동아시아비전그룹(East Asia Vision Group II) 보고서의 후속조치 이행 현황에 대한 점검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ASEAN+3(1997년 출범) :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및 일본이 회원국 - 금융, 경제, ICT, 교육, 보건 등 20여개 분야에서 협력 진행중 ※ EAVG II : EAVG I(1999년 구성)에 이어 2011년 출범한 2차 현인그룹으로 2012년 ASEAN+3 정상회의시 “2020년까지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출범” 비전을 제시 □ 동아시아 정상회의(EAS)는 지난 10여년간 18개국 정상들이 전통·비전통 안보 이슈 등에 공동 대응하는 역내 최고의 전략 포럼으로 발전해 온 것으로 평가되는 바, 금번 SOM에서는 지난해 정상회의 후속조치 이행 점검과 함께 북핵, 남중국해 등 최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 예정이다. ※ EAS(2005년 출범) :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가 회원국 - 2005년 출범 이래 정상차원의 전략적 협의의 장으로 발전하였으며, 6대 우선 협력 분야(에너지, 금융, 교육, 보건, 재난관리, ASEAN 연계성)를 중심으로 협력 진행중 □ 또한, 5.8(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SOM에서는 북핵, 남중국해, 테러･극단주의 대응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안보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재난구호, 대테러․초국가범죄, 해양안보, 군축․비확산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활동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ARF(1994년 출범) : ASEAN 10개국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북한 등 27개국이 회원국 - 재난구호, 대테러․초국가범죄, 군축비확산, 해양안보를 중심으로 신뢰구축 및 예방외교 활동 진행중 □ 한편, 對메콩 공여국간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중인 메콩우호국(FLM) SOM에서는 공여국들의 對메콩 협력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실질적인 공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메콩우호국(Friends of Lower Mekong)(2011년 출범) : 6개 대메콩 공여국(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EU), 5개 메콩국가(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태국) 및 2개 국제기구(아시아개발은행, 세계은행) 참석 □ 올해 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 및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SOM에서는 7월 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와 9월 정상회의 준비 점검 차원에서 회의체별 의제와 준비사항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