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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보통신기술 수출 1,769억불, 수입 1,084억불
자료구분
정책
출처
산업통상지원부
관련부서
전자전기과
수집일
2020.01.20
작성일
2020.01.21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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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보통신기술 수출 1,769억불, 수입 1,084억불 


1. 2019년 실적 및 특징


□ ‘19년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은 1,769억불, 수입은 1,084억불, 수지는 685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ㅇ 수출은 주력 품목 시장 정체 및 중국 등 글로벌 전반의 경기 둔화, 기저효과 등으로 19.7% 감소하였으나, 수출액은 역대 3위 기록

※ ICT 연간 수출 Top3(억불) : (1위:’18년)2,204, (2위:’17년)1,976, (3위:’19년)1,769

※ 분기별 추이(억불) : (’19. 1Q) 429.3(△17.9%) → (2Q) 443.0(△18.9%) → (3Q) 454.6(△22.9%) → (4Q) 442.0(△18.7%)


ㅇ품목별로는 반도체(951.6억불, △25.7%), 디스플레이(218.4억불, △21.3%), 휴대폰(120.0억불, △17.8%)등 3대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부진

※ D램(283.5억불, △38.2%), 메모리MCP(194.3억불, △16.4%), LCD패널(79.3억불, △42.0), 휴대폰 완제품(47.4억불, △22.5%)

- 다만, 2차 전지(74.2억불, 2.7%↑), TV(30.6억불, 85.8%↑, 부분품 포함), 컴퓨터(19.8억불, 28.9%↑, 주변기기 제외) 등 일부 품목은 성장세 기록


ㅇ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867.8억불, △27.3%), 베트남(271.6억불, △2.6%), 미국(183.8억불, △10.5%) 등 주요국에서 수출 감소


ㅇ‘19년도 ICT 무역 수지는 685.2억불 흑자 기록


< 연도별 ICT 수출액(억불) >

(수출 현황)


□ 품목별 실적 및 특징


ㅇ(반도체* : 951.6억불, 상반기 △22.4%, 하반기 △28.8%, 연간 △25.7%)  ’18년 기저효과 및 수요 둔화, 공급 증가로 인한 단가 하락 등으로 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부진, 수출액은 역대 3위 기록

 * 분기별 수출액(억불) : (’19.1Q) 235.2 → (2Q) 246.1 → (3Q) 242.3→ (4Q) 228.0

 ※반도체 연간 수출 Top3(억불) : (1위:’18년) 1,281.5, (2위:’17년) 996.7, (3위:’19년) 951.6

 -(메모리 반도체 : 630.0억불, 연간 △33.0%) 수요(데이터 센터 및 스마트폰 등) 감소로 인한 단가하락, 수출 기저효과 등으로 두 자릿수 감소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9.1Q) △26.2 → (2Q) △28.2 → (3Q) △39.6 → (4Q) △37.0

 ※단가($, ’19.상→하, 전년동기비) : (D램 4GB) 2.44(△45.7%) → 1.83(△47.6%), (낸드 플래시 64GB) 2.48(△35.7%) → 2.38(△22.6%)

 -(시스템 반도체 : 257.0억불, 연간 △2.9%) 파운드리 성장세가 뚜렷하였으나, 전체적인 시장 여건 악화 등으로 한 자릿수 감소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9.1Q) △7.4 → (2Q) △8.2 → (3Q) 1.2 → (4Q) 2.5

ㅇ(디스플레이 : 218.4억불, 상반기 △19.6%, 하반기 △22.8%, 연간 △21.3%)  LCD패널은 중국 경쟁업체의 대형 패널 생산 등으로 인한 단가 하락 등으로 감소, OLED 패널은 수출 정체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9.1Q) △17.5 → (2Q) △21.6 → (3Q) △23.1 → (4Q) △22.5

※OLED 분기별 수출액(억불) 및 증감률 : (’19.1Q) 21.0(4.2%) → (2Q) 19.5(△0.7%) → (3Q) 32.5(△3.1%) → (4Q) 29.5(△0.6%)

ㅇ(휴대폰:120.0억불, 상반기 △24.0%, 하반기 △11.4%, 연간 △17.8%)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 둔화 및 해외 생산 증가, 스마트폰 교체 지연 등으로 감소세 지속되었지만, 국내 기업의 글로벌 점유율은 확대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9.1Q) △27.3 → (2Q) △20.6 → (3Q) △18.2 → (4Q) △3.7


 ※ 국내업체의 스마트폰 점유율(%, 출하량기준, SA) : (’17) 24.7 → (’18) 23.1 → (19.3분기 누적) 23.9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 90.9억불, 상반기 △33.3%, 하반기 △3.9%, 연간 △19.3%) 컴퓨터는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었지만, SSD를 중심으로 한 주변기기 부진으로 두 자릿수 감소세 기록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9.1Q) 32.4 → (2Q) 34.2 → (3Q) 24.5 → (4Q) 20.2

 ※SSD 분기별 수출액(억불) 및 증감률 : (’19.1Q) 9.1(△55.6%) → (2Q) 9.7(△53.1%) → (3Q) 12.3(△31.9%) → (4Q) 18.9(53.3)


□ 지역별 실적 및 특징


ㅇ(중국(홍콩포함)) 현지 업체와의 경쟁심화 및 경기 둔화 등으로 휴대폰(30.7억불, △28.4%), 디스플레이(113.8억불, △19.5%), 반도체(596.2억불, △30.5%) 등 수출 부진

ㅇ(베트남)완제품 현지 생산을 위한 휴대폰(27.6억불, 10.0%↑) 증가, 반도체(107.5억불, △1.9%), 디스플레이(83.2억불, △12.5%) 등 감소

ㅇ(미국)휴대폰(35.9억불, △29.0%), 반도체(64.2억불, △6.7%), 컴퓨터 및 주변기기(23.1억불, △8.2%) 등을 중심으로 수출 감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바랍니다.




첨부
(21일조간) 2019년 12월 ICT 수출입현황.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