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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 세계박람회 범정부 유치추진체계 본격 가동
자료구분
정책
출처
산업통상지원부
관련부서
기획총괄팀
수집일
2019.12.16
작성일
2019.12.17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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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 세계박람회 범정부 유치추진체계 본격 가동


- 유치기획단 현판식 개최(‘19.12.16)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성윤모)는  12.16일(월) 세종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이하 ‘기획단’)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음.


【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 현판식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19년 12월 16일(월) 오전 10시, 세종

◈ 주요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주재), 오거돈 부산시장, 최인호 국회의원,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최재철 BIE협력대사,

정성기 해양수산부 북항재개발단장

◈ 주요행사 : 인사말씀 및 축사, 제막식, 기자간담회


ㅇ 기획단은 단장(통상교섭본부장 겸직), 부단장, 팀장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는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전담 조직으로서, 기획단 출범을 통해 유치업무를 본격 추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큼.


□ 기획단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및 부산시 파견 공무원, KOTRA 직원 등으로 구성됨으로써 세계박람회 유치에 필요한 마스터플랜, 유치전략 수립 등 사전준비업무를 범정부적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참여 부처별 역할분담 >

· 산업통상자원부: 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등 기획단 총괄

· 외교부, KOTRA: 유치전략 수립, 주요국 동향 파악 등

· 해양수산부: 박람회 기본계획과 북항재개발계획 상호연계 

· 기획재정부: 사업비 추계 및 재원조달방안 마련

· 부산시: 부산대개조와 박람회 연계


□ 아울러, 이 날 현판식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유치기획단의 효과적 운영을 통해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가 3대 행사(올림픽·월드컵·등록엑스포)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되면서 국가・지역 브랜드를 크게 높여 부산·경남 등 제 2경제권의 부흥과 국가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프랑스,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이탈리아

ㅇ 또한, 인공지능, 6G 등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스마트 혁신 선도국가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부산의 소프트파워를 기반으로 한 한류를 전 세계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함.


【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요 】

◈ 개최기간 : 2030년 5월~11월 (6개월)

◈ 개최장소 : 부산시 북항 일원 (266만㎡ : 육지 224만㎡, 수역 42만㎡)

◈ 주제(가제) : 「인류 공존과 번영의 지혜 공유」 - 인간·기술·문화의 초연결

◈ 방문인원 : 5,050만 명(예상)

◈ 개최비용 : 4.9조 원(추정)


ㅇ 현판식에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영신 유치기획단 부단장은 ‘23년 11월에 개최지가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국가 역량을 결집하여 유치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힘.

- ‘20.2월 민간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20년 하반기에 국내·외 민간인사 중심으로 민·관합동 유치위원회를 발족시켜 정부·지자체·시민 등이 모두 참여하는 범국가적 총력 유치체계를 가동시킬 계획임.


- 유치위원회는 ’21년 5월부터 국제박람회기구(BIE)에 국무총리 명의로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임.


첨부
1213 (16일석간) 부산엑스포총괄기획팀, 현판식.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