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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환황해지역 경제협력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자료구분
정책
출처
산업통상지원부
관련부서
동북아통상과
수집일
2019.11.20
작성일
2019.11.21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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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환황해지역 경제협력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  제18회 환황해경제‧기술교류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 개최 (11.20~22, 중국 지닝시) -


 □ 산업통상자원부는 11.20(수)~22(금) 중국 지닝시에서 중국 상무부, 일본 큐슈경제산업국과 공동으로 ’제18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를 개최한다.

 * 환황해회의는 환황해권 경제교류 확대를 통해 3국간 무역·투자·산업기술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01년부터 시작된 3국간 정기적 협력채널 

ㅇ (韓) 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 (中) 펑강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 (日) 시오타 코이치 일본 경제산업성 큐슈경제산업국장이 각각 3국 정부대표로 참가하고, 

ㅇ 한·중·일 환황해 지역의 정부, 지자체, 경제단체, 대학, 기업 등 총 380여명이 참가한다. 


 
<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 참여 지역 >

ㅇ 한국 :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ㅇ 중국 : 베이징시, 톈진시, 상하이시, 랴오닝성, 허베이성, 산둥성, 장쑤성

ㅇ 일본(큐슈지역) :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구마모토현, 오이타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후쿠오카시, 기타큐슈시, 구마모토시 



□ 이번 제18회 환황해 경제‧기술교류회의는 ‘한중일 지역간 교류 촉진,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산업·신시장 창출’을 주제로 3국간 다양한 경제‧기술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ㅇ 본회의에서는 환경‧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3국 지역간 협력 및 기업간 경제‧기술 교류 사례 소개를 통해 새로운 경제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 환황해 지역의 경제발전과 교류협력에 크게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일경제협회 명의의 표창*을 수여한다. 


 * 개인부문 : (한) ㈜제타머티리얼즈 이동탁 회장 / (중) 산둥성 상무청 쟈지칭 아시아처장 / (일) ㈜오쿠마 오쿠마 켄이치로 대표이사


 * 단체부문 : (한) 글로벌산업관광협동조합 / (중) 장쑤성 옌청시 상무국 청잉 부국장 / (일) 팀 큐슈


ㅇ 이와 병행하여 첨단장비제조, 바이오의약, 친환경에너지·신소재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환황해 비즈니스 포럼과 한중일 산업단지 협력을 테마로 하는 한중일 국제협력단지건설‧산업협력포럼이 개최된다.


□ 아울러 3국 정부 대표는 국장급 회의를 통해 한‧중‧일 환황해 지역의 경제‧기술 교류와 산업협력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ㅇ 동 회의에서 3국 대표는 의료‧헬스케어, 4차산업혁명, 전자상거래 등 지난 회의에서 제시된 중점산업 분야의 연간 진척사항을 공유하고, 환황해 지역의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의제를 상호 교환할 예정이다.


□ 한편, 금번 회의 계기에 개최되는 ‘한-중(지닝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한국과 중국 지닝시의 농산물, 전자제품, 관광, 의약‧화학, 화장품 등 분야 50여개 기업이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첨부
1120 (21일조간) 동북아통상과, 제18회 환황해회의.hwp 1120 (21일조간) 동북아통상과, 제18회 환황해회의.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