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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FTA, 교역 확대와 농림수산협력에 크게 기여중
자료구분
정책
출처
산업통상지원부
관련부서
자유무역협정이행과
수집일
2019.11.06
작성일
2019.11.07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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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FTA, 교역 확대와 농림수산협력에 크게 기여중 

- 제4차 한-뉴질랜드 FTA 공동위원회 개최(11.7, 서울) - 


□ 산업통상자원부는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5년차를 맞이하여 제4차 한-뉴질랜드 FTA 공동위원회*를 11월 7일(목) 서울에서 개최한다.

* 한-뉴 FTA 제18.3조(발효일부터 1년 이내에 회합하고, 그 후 매년 또는 양 당사국이 달리 상호 합의하는 대로 회합한다)에 의거해, ‘15.12월 한-뉴 FTA 발효 후, 총 3차례(‘16.3월, ‘17.4월, ‘18.4월) 개최

ㅇ 우리측은 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이, 뉴질랜드측은 미셸 슬레이드(Michelle Slade) 외교통상부 무역경제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 제4차 한-뉴질랜드 공동위원회 개요 >

ㅇ 일시 및 장소 : ‘19.11.7(목) 10:00〜12:00, 서울

ㅇ 참석자 : 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 미셸 슬레이드(Michelle Slade)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무역경제국장, 양국 관계부처 담당자 등 20명

ㅇ 주요 내용 : 한-뉴 FTA 발효 후 5주년 평가 및 이행 현안 논의


□ 그간 한-뉴질랜드 FTA는 높은 시장개방* 등을 토대로 양국간 교역 증대와 함께 농림수산협력(전문가 훈련, 농어촌학생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인원 확대 등 경제협력 및 인적교류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 뉴질랜드 7년 이내 전품목, 한국 15년 이내 수입액 기준 96.4% 관세 철폐 


□ ‘15년 FTA 발효 이후 양국 교역량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FTA 특혜품목들이 양국 교역의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 한-뉴 교역(억불) : (‘06) 16.4 → (‘10) 21 → (''''15) 24.9 → (''''16) 24 → (''''17) 25→ (''''18) 31

ㅇ 우리측은 FTA 발효이후 관세가 철폐된 건설중장비·축전지·아연도강판* 등 공산품 위주로 뉴질랜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 對뉴질랜드 수출(‘15년 → ‘18년, 백만불): (건설중장비, 기존관세율 5%→0%) 41 → 83, (축전지, 5~12.5%→0%) 19 → 24, (아연도강판, 5%→0%) 15 → 20


□ 금번 공동위원회에서는 한-뉴질랜드 FTA 이행 상황과 양국의 관심사항을 논의하고, 그간 개최되었던 분야별 이행 기구* 활동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 농림수산협력위원회(‘19.3.19일, 웰링턴), 위생·식물위생위원회(‘19.5.14일, 웰링턴), 상품무역위원회(‘19.7.18일, 웰링턴)

ㅇ 특히, 인력교류 협력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농어촌 지역 청소년 대상 뉴질랜드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양국간 신규 농림수산 협력사업을 모색할 예정이다. 


 □ 김기준 FTA교섭관은 “제4차 한-뉴질랜드 FTA 공동위원회를 통해 전문직 일시고용 입국 비자 활용률 제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해 양국의 인력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1106 (7일조간) 한-뉴 FTA 제4차 공동위.hwp 1106 (7일조간) 한-뉴 FTA 제4차 공동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