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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및 상해 비공식 WTO 통상장관회의 참석
자료구분
정책
출처
산업통상지원부
관련부서
동북아통상과
수집일
2019.11.04
작성일
2019.11.05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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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및 상해 비공식 WTO 통상장관회의 참석


- 세계최대규모 수입박람회에 참석하여 우리 기업 격려 - 


□ 김승호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11.5일(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11.5~10일) 및 비공식 WTO장관회의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수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 행사로서, 우리 기업을 비롯하여 전세계 약 3,7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 150여개국, 3,700여개 기업 참가 예정(세계 500대 기업 중 250여개 참여)

* 우리나라는 약 270개 기업 참가 예정(한국 기업관 200개 업체, 개별 참가기업 약 70개)


ㅇ 김승호 실장은 국제수입박람회 참석에 앞서 11.4일(월) 상해에서 박람회 참가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제1회 수입박람회 참가에 따른 우리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 참가기업 간담회 개요 】

ㅇ 일시/장소 : 2019.11.4(월) 19:30-21:00 / 중국 상해 뉴월드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

ㅇ 주요 참석자 

- (참가기업) 삼성전자, CJ, 한빛코리아, NUC 전자, 메타바이오메드, 코지, 기베스트, 세인디앤아이, 네오메드, 창평, 제이푸드서비스, 뷰아이디어 등 

- (정부 및 유관기관) 산업부, 무역협회, 코엑스


ㅇ 동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은 지난해 수입박람회 계기로 중국 바이어들과 체결된 계약들을 소개하였고, 중국이 산업고도화와 내수 중심의 성장 정책 기조에 따라 수입구조가 소비재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므로 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ㅇ 김승호 실장은 “정부는 우리 수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 변화를 고려하여 생활용품, 뷰티·헬스, 식품 등 고급 소비재로 수출품목을 다각화하고 온라인시장 진출 확대, 지방정부 협력 등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하였다.

* 수출활력 제고 대책(‘19.3월), 수출시장구조 혁신방안(’19.9월),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방안(‘19.10월)

ㅇ 김 실장은 11.5일(화) 개최되는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 한국정부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며, 11.6일(수)에는 한국 기업 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 기업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 한편, 김 실장은 같은 날 개최되는 ‘비공식 WTO 통상장관회의’에도 참석한다. 

ㅇ 중국 중산 상무부장 주재로 진행되는 同 회의에서는 EU, 일본, 캐나다 등 33개 주요 WTO 회원국 통상 고위급 관료와 WTO 사무총장이 “WTO 개혁”과 “제12차 WTO 각료회의 성과”를 논의한다.

ㅇ 同 회의 계기 개최되는 ‘WTO 투자원활화 각료급 회의’에서는 다수의 WTO 회원국이 모여 WTO에서의 ‘투자원활화’ 논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각료급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ㅇ 투자원활화 논의는 해외직접투자와 관련된 각국 규제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 신청·심사 등 행정절차를 간소화하여 국제 투자흐름에 대한 장벽을 완화하자는 논의로서, 

ㅇ 우리나라는 우리 기업이 해외투자 시에 겪는 애로사항이 해소되는 방향으로 관련 규범이 정립되도록 同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첨부
191101 (보도자료) 상해 국제수입박람회 및 WTO 통상장관회의.hwp 191101 (보도자료) 상해 국제수입박람회 및 WTO 통상장관회의.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