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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FTA를 통한 신시장 개척으로 통상 파고에 대응
자료구분
정책
출처
산업통상지원부
관련부서
통상정책총괄과
수집일
2019.08.16
작성일
2019.08.17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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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FTA를 통한 신시장 개척으로 통상 파고에 대응

-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제14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8.16(금) 무역보험공사에서 제14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신남방 3개국* 및 한-이스라엘 FTA, WTO 개도국 지위 등 통상현안을 논의하였음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 제14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요 (회의는 비공개) >


 - 일시/장소 : ’19.8.16(금) 15:00∼16:00 /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11층)

- 참 석 자 : 산업부(주재 : 통상교섭본부장), 외교부, 기재부, 농림부 등 17개 부처

- 논의 안건 : ➀ 신남방 3개국 FTA 협상동향 및 향후계획➁ 한-이스라엘 FTA 추진동향 및 향후계획➂ WTO 논의 동향 및 대응➃ WTO 개도국 지위 논의 동향 및 대응방향


□ 유명희 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협상 등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신흥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시장 개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함

ㅇ 이러한 차원에서 수출시장 다변화 및 신남방 정책 가속화를 위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신남방 3개국과의 FTA를 연내 타결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음

ㅇ 특히 일본 수출규제로 기술 자립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서 바이오, 정보통신,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에 강점을 보유하고,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불리는 이스라엘과의 FTA를 통해

- 소재‧부품‧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기술협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함

ㅇ 한편, WTO 개도국 지위 등 주요 통상현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력하여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음





  
첨부
8.16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보도자료.hwp 8.16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보도자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