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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업계 주도로 11월 개최 추진 - 업계 중심의 추진위원회가 주도, 정부는 지원·후원 역할 - □ 정부는 ’19.7.17.(수)에 개최된 제20차 경제활력대책회의(구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19년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업계 주도로 11월 1일∼22일에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11월은 국내·외 대규모 쇼핑행사가 집중되고 연말 소비 분위기가 조성되는 시기라는 업계의 의견에 따라 행사기간이 정해졌으며, * (미블프) 매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추수감사절익일)/(중광군제) 매년 11.11일 개최 ** (그간 행사기간) (‘15) 10.1.~14. / (‘16) 9.29.~10.31. / (‘17) 9.28.~10.31. / (’18) 9.28.~10.7. ㅇ 올해는 국내·외 시장과 소비 트렌드, 소비 심리를 잘 아는 업계가 행사의 방향과 내용을 정하여 추진하고, 정부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보다 내실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부는 2019년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참여하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조·유통 등 업계와 행사 추진에 필요한 지원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ㅇ 행사일까지 「관계부처 지원 테스크포스」를 운영하여 업계의 행사 추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테스크포스 구성)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우정사업본부,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 등 □ 이와 관련하여 업계는 오는 8.6.(화)에 「제1차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그간 협의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방향을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 쇼핑행사 내실화, 온라인 업계 참여 확대, 전통시장·슈퍼마켓·프랜차이즈 등 중소업체 및 소상공인 참여 지원, 종합 쇼핑정보 제공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