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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규제 강화 관련 산업부,「반도체⋅디스플레이 긴급 현안 점검회의」개최 - 업계와 긴밀한 협의채널을 통해 대응방안 마련 - □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 수출 규제 강화 발표에 따라 7.1(월) 산업부 차관 주재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관련 동향 점검과 대응방안을 논의함 ※ 반도체⋅디스플레이 긴급 현안점검 회의 ㅇ 일시/장소 : ‘19.7.1(월) 17시30분/서울청사 ㅇ 참석 : 산업부 차관(주재),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관련 소재 기업 8개(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삼성 디스플레이, 엘지 디스플레이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협회 ㅇ 금일 점검회의에서 정부와 업계는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함 □ 그간 산업부와 업계는 일본의 예상 가능한 조치에 대해 ① 수입선 다변화, ② 국내 생산설비 확충, ③ 기술개발을 통한 국산화 등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ㅇ 핵심 소재⋅장비⋅부품 공급 안정성과 기술역량 확충 등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도 곧 발표해 적극 추진할 예정 □ 산업부 차관은 “산업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긴밀한 협의채널을 유지하고, 업계에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관 공조를 통해 관련 대응방안을 마련해 오고 있다”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