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고한상넷

전체검색영역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참고자료) 대통령 스웨덴 국빈방문 계기, 아스트라제네카-코트라-한국바이오협회 간 바이오헬스산업 협력 의향서 체결
자료구분
정책
출처
산업통상지원부
관련부서
바이오융합산업과
수집일
2019.06.17
작성일
2019.06.18
원본URL
바로가기
대통령 스웨덴 국빈방문 계기,
 
「아스트라제네카 - 코트라 - 한국바이오협회 간 바이오헬스산업 협력 의향서(LOI)」체결

- 아스트라제네카,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에 6.3억불 규모 투자 -

- 산업부 장관, 아스트라제네카 공장 방문 및 LOI 체결식 참석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국빈방문(2019.6.13.~6.15) 계기에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社*와 한국의 코트라, 바이오협회가 한국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의향서(LOI)를 6.15(토) 체결하였다고 밝힘

* 세계 11위 제약사, 매출 221억불(‘18년), ‘99년 스웨덴 Astra(1913)와 영국 Zeneca(1926) 합병

ㅇ 아스트라제네카社 회장 레이프 요한슨(Leif Johansson)은 6.14(금)에 개최된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서 한국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해 신약개발 연구협력, 연구개발 전문가 육성, 헬스케어 접근성 제고 등에 향후 5년(2020~2024년)간 약 6.3억불(7,400억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밝혔으며, 

ㅇ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방문을 수행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社와 한국 코트라, 바이오협회는 한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향서(LOI)를 6.15(토)에 아스트라제네카社 스웨덴 공장에서 체결하였음

□ 금번 아스트라제네카社의 대규모 투자계획은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의 성장잠재력과 정부의 바이오헬스 육성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생태계가 혁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음

ㅇ 아스트라제네카社는 2006년과 2011년에 보건복지부와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력 의향서 체결을 통해 바이오벤처 스타트업 육성, 신약개발 및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미래형 헬스케어 기술 협력, 글로벌 진출 지원 등 협력범위를 확대하였음

 * (‘06년) 5년간, 500억원, 신약개발·임상 협력, (’11년) 5년간, 800억원, 신약개발·임상 협력 

<의향서(LOI) 주요 내용>

◈ (체결 주체) 아스트라제네카-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바이오협회

◈ (일시·장소) ‘19.6.15(토) 12:00~13:00, 아스트라제네카 스웨덴 공장

◈ 주요내용

➀ 한국 바이오벤처 스타트업 육성

➁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 및 산학연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➂ 미래형 헬스케어 기술(AI 등) 협력

➃ 한국 바이오산업의 중국 등 글로벌 진출 지원


□ 성윤모 장관은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社의 대규모 투자결정*을 높이 평가”하면서,  

* 다국적제약사의 국내 투자규모와 비교하여 사상 최대 규모: 화이자(‘07, 5년간 3억불), 머크(’11, 5년간 2,100억원), 노바티스(‘09, 5년간 1억불) 등

ㅇ “금번 투자 및 협력을 계기로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보유한 한국과 신약개발과 해외진출 성공경험이 풍부한 아스트라제네카社가 적극 협력해 성공사례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함 

□ 아스트라제네카 회장 레이프 요한슨(Leif Johansson)은 “한국은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을 포함한 우수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다”고 하면서,

* (임상시험) 국가별 임상시험 세계 7위, 도시별 임상시험 세계 1위(서울), (인재) ’90년대 이후 의·약학 분야에 우수인재 집중, (ICT) IT발전지수, 스마트폰 보급률 1위 (95%)

ㅇ “혁신은 협력을 해야 더 발전된다고 믿으며, 업계, 병원, 학계 및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하고자 하는 한국 정부의 바이오헬스 발전전략을 환영한다”고 하였음 

□ 이어, 성윤모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社 스웨덴 공장*의 최신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인 바이오로직스 공장**을 시찰하였음

* ‘17년 기준 약 45억불 수출 규모(아스트라제네카의 판매액의 35%, 스웨덴 수출의 3%)

** ‘20년 생산가동을 목표로 2.85억불을 투자하여 신축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ㅇ 성 장관은 첨단 설비를 갖춘 스마트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금번 한국 바이오헬스산업 투자가 향후 다국적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직접투자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함

□ 한편, 금번 바이오헬스산업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社는 코트라, 바이오협회와 함께 구체적 실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하여 금년 하반기 중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번 LOI 체결 이후 MOU 체결 및 실질 투자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




  
첨부
(참고자료) 아스트라제네카 현장방문.hwp (참고자료) 아스트라제네카 현장방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