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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중 파생결합증권(ELS,DLS) 발행액은 역대 최대인 115.9조원으로 전년보다 4.3조원 증가(3.9%↑)하였고, 상환액이 25.1% 감소(△30.9조원)하면서 ’18년말 발행잔액이 110조원을 돌파(111.8조원) -''''''''17년말 H지수 발행감축 자율규제 종료, 저금리 지속 등에 따른 투자수요 확대 등으로 ELS 발행액(86.7조원)이 연간 최고치를 기록하고 -‘18.하반기 주요지수 하락으로 ELS 조기상환이 전년보다 29.1% 감소(△27.7조원)한 것이 주요 원인 -또한, ELS 발행에 있어 EuroStoxx50(72%→74%), H지수(23%→64%), S&P500(37%→51%) 등을 포함하는 비중이 전년보다 증가하는 등 특정지수 의존 경향이 심화되었고 -발행자금(헤지자산)은 대부분 A등급의 이상의 채권(72%)으로 운용 ▣조기상환 감소로 연간 투자자의 투자이익은 절반수준으로 하락(4.8조원→2.3조원)한 반면 증권사의 운용손익은 전년과 유사(0.7조원) -투자자의 원금손실구간에 도달한 Knock-In 발생 파생결합증권 잔액은 0.4조원 수준으로 전체 원금비보장형 잔액의 0.5% 미만 ▣ 최근 편입 기초자산 수가 많아지고 조기상환 구조도 복잡해지고 있어 파생결합증권 투자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금감원은 지수쏠림, 미상환액증가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완전 판매, 헤지자산 운용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