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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감사 착수 비율*은 [‘16년] 59% → [’17년] 74%로 최근 확대 추세 *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회사수 대비 재감사 착수 비율임 (참고로 최근 5년간 누적평균은 62%임) - [‘17년]의 재감사 보수는 당초 감사보수 대비 평균 2.6배 수준으로 전년(2.4배) 보다 다소 증가한 상황이며, 회사별로는 최소 0.7배~최대 5.4배의 분포를 보임 ◈ 재감사 결과 적정의견을 받은 비율은 53.1%(최근 5년간 누적)로 과반 이상을 차지 - 연도별로는 [‘15년] 57%, [’16년] 90%*, [‘17년] 40%* 등으로 일정치 않음 * ’16년은 다른 연도에 비해 의견거절 보다는 덜한 수준의 범위제한 한정인 회사가 많아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17년은 최근 엄격해진 감사환경 등의 영향으로 평균대비 낮아진 것으로 보임 ◈ 비적정 감사의견의 주요 원인은 감사범위제한*으로서 사전에 예방 가능하거나 해소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 회사는 본감사 초기부터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감사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 필요 *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경우가 전체 비적정 사유의 50.6% 차지(최근 5년간 합산기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