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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신규 위안화 대출 1조 4,500억 위안
자료구분
동향
출처
한국무역협회
관련부서
상하이지부
수집일
2018.08.18
작성일
2018.08.20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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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7월 중국의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가 1조 4,500억 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6,237억위안 증가


   - 7월 인프라 업종에 신규로 투입된 대출은 6월에 비해 469억 위안이 늘어난 1,724억 위안에 달했음


□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은행·보험기관의 자금투입 확대를 유도함으로써 실물경제의 융자 수요를 보장하고 있다”고 밝힘.


- 특히 올 상반기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대손충당금 관리감독 요구를 조정해, 은행들이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바탕으로 강도 높은 
부실대출 처분을 진행한 결과, 약 8,000억 위안의 부실대출을 정리함으로써 더 많은 신용대출 여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강조


□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영세기업을 위한 금융 서비스 관리감독 심사 제도를 최적화해 영세기업의 융자난을 해소할 계획임.


- 올 1~7월 중국 은행권의 영세기업에 대한 대출은 1조 6,000억 위안증가해, 증가율이 동 기간 중국 전체 대출 증가율을 웃돌았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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