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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8년 상반기 스마트폰 판매현황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청두지부
수집일
2018.08.07
작성일
2018.08.08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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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8년 상반기 스마트폰 판매현황-애플, 적게 팔고 많이 벌어-
 
 
1. 중국 스마트폰 시장
 
□ 중국시장 연구기관인 싸이눠의 <2018년 상반기 중국 스마트 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오포(OPPO), 비보(vivo), 애플, 화웨이, 롱야오는 매출 상위 5위에 올랐음 
○ (판매량) 2018년 상반기 중국 스마트 폰 판매량 1위 업체는 OPPO로 판매량 3,813만대를 기록하였음. vivo는 3,551만대로 2위를 기록하였으며, 애플은 3,211만대로 판매량 3위를 기록하였음. 이어 화웨이, 롱야오, 샤오미(小米), 메이주(魅族), 그리고 삼성(三星), 찐리(金立) 순이었음
 
○ (판매액) 2018년 상반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액 1위 업체는 애플로 판매액 1,727억위안을 기록하였음. OPPO는 761억위안으로 2위를 기록하였으며, 화웨이는 755억위안으로 판매량 3위를 기록하였음. 이어 비보(vivo), 롱야오, 샤오미(小米), 삼성(三星), 메이주(魅族), 찐리(金立) 순이었음 
 (첨부파일 확인 요망)
 
자료원:싸이눠, 중국산업연구원 
 
2. 주요 기업별 스마트폰 출고량 
□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의 2018년 2분기 스마트폰 출고량은 5,42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40.9%증가하였음. 시장 점유율은 15.8%로 전년동기대비 11.0%P 상승함. 화웨이 P20/P20프로 시리즈의 휴대폰 수요가 증가했으며, 롱야오 계열의 스마트폰이 온라인에서 비교적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음 
○ 같은 기간 애플의 출고량은 4,13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0.7%증가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12.1%로 전년 동기 대비 11.8%포인트 높아졌음. 그 중 아이폰X가 2분기에 가장 잘 팔리는 기종으로 집계되었음 
○ 삼성은 여전히 세계 최대 스마트폰 업체이지만 2018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10.4%감소한 7,150만대로 갤럭시 S9과 갤럭시 S9플러스의 판매량은 기대 이하였음. 삼성이 판매 부진의 이유로 내세운 것은 ''''프리미엄시장 경쟁 격화''''와 ''''전반적인 스마트폰 시장 약세''''였음 
○ 한편 샤오미는 2018년 2분기 스마트폰 출고량이 3,19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48.8%성장하였으며, 시장 점유율은 9.3%로 전년동기대비 6.2%P상승함. OPPO는 2,94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5.1%상승하였으며 시장점유율은 8.6%로 전년동기대비 8.0%P 성장하였음 
 
 (첨부파일 확인 요망)
 
자료원:싸이눠, 중국산업연구원
 
3. 전망 및 시사점 
□ 현재 중국 내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해외 시장에 계속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화웨이와 샤오미, 레노버, 찐리 등이 이미 인도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8년에는 화웨이, 샤오미가 구미 시장으로 진출을 시작하였음 
□ 스마트폰의 업그레이드와 인터넷 속도 증가 등 스마트폰이 보편화 된지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성능이 떨어지는 기종의 대량 퇴출을 초래하였음. 이미 스마트폰은 고도화 되었으며 하드웨어 사양의 큰 차이가 없음. 때문에 더욱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이 승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됨 
□ 다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품질 제품과 더불어 서비스의 질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임. 첨단 제품과 동시에 디자인 실력을 갖추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여 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임. 끝. 
 
□ 출처: 中商情報網 180730 《2018年上半年中國智能手機市場報告》□ 작성/문의 : 한국무역협회 성도지부(86-28-8692-8037, http://cd.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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