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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커피 소매 시장 전망 밝아 □ 세계 최대 커피 소매 시장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커피 소매 시장 전 세계 국가들 중 5위 규모 -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민텔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커피 소매 시장은 268,000톤으로 이는 미국, 브라질, 독일 그리고 일본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규모임 - 인도네시아 커피 유통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또한 2017년과 2021년 사이에 11.4%의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 됨 □ 경제 성장과 생활양식 변화가 이끈 커피 소매 시장 성장 ○ 인도네시아 중상류층 증가가 이끄는 커피 소매 시장의 성장 - 인도네시아의 1인당 GDP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2017년 4월 기준으로 1인당 GDP는 3,604 달러로 10년 전 대비 37% 가량 증가 - 인도네시아의 커피 전문점은 대게 대학 캠퍼스, 쇼핑 몰, 회사 건물 등 중상류층이 주로 이용하는 건물에 위치하여 중상류층의 생활양식에 적합한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음 - 세계 4위의 커피 생산국 인도네시아의 커피 소비량은 2000년 10만 8000톤에서 2016년 27만 6000톤으로 급증함 ○ 인도네시아의 전문 커피 전문점과 체인점의 수는 2012년과 2016년 사이에 각각 1,025개와 1,083개로 증가 □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커피 소매 시장 전망 밝아 ○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되는 인도네시아 커피 소매 시장 - 민텔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포드·캡슐 인스턴트커피 등 포장 커피의 시장 또한 2011년부터 2016년 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함 - 인도네시아의 커피 전문점은 단순한 커피를 마시는 곳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 또는 기업인들 간의 모임 장소 등으로 그 의미가 확장 되고 있음 참조: JakartaGlobe, 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