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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중국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규모 46% 증가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한국무역협회
- 관련부서
- 베이징지부
- 수집일
- 2018.07.31
- 작성일
- 2018.08.01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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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중국기업의 인수합병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227억 달러이며, 이 중 해외 인수합병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766억 달러 기록 o 해외 인수합벽 가운데 에너지와 전력 분야의 인수합병이 전체의 41%를 차지한 3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6.8% 증가 o 유럽에 대한 인수합병은 전년 동기의 배로 증가한 454억 달러에 달했으며, 소재와 에너지·전략 분야가 높은 비중을 차지함 - 주요 인수합병 대상국은 포르투갈과 독일로 각각 전체의 37%와 13%를 차지. 예를 들면 산샤(三峡)그룹은 108억 달러로 포르투갈전력회사를 인수 o 이와 반대로 미국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주요 인수합병 분야는 과학기술, 미디어오락, 공업 등임 □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글로벌 인수합병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에너지와 전력 분야의 인수합병이 증가함 o 상반기 에너지와 전력 분야의 글로벌 인수합병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3,657억 달러로 전체의 16%를 차지함 (자료 : 중국증권망)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