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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기술 스타트업 지원 정책과 시사점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1. 유럽의 기술 스타트업 현황 □ EU의 스타트업 생태계 및 혁신지수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뒤처지고 있지만 각종 지원정책 및 창업에 대한 인식 고취를 통해 스타트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음 ※ 본 보고서의 스타트업 정의: 1) 설립 10년 이하, 2) 혁신기술 및 참신한 비즈니스 모델, 3) 일자리 창출 및 매출 확대 목표 ㅇ 최근 몇 년간 유럽 도시들이 스타트업 핫스팟으로 부상하며 이에 대한 벤처캐피탈 투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예로 2017년 영국 기술 스타트업은 전년대비 2배인 30억파운드의 벤처캐피탈 조달 ㅇ 또한 유럽의 스타트업은 평균 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외국인 고용비율은 약 30%로 나타남 - 기업 당 일자리 창출 효과는 스위스(16.1명), 핀란드(16.0명), 독일(14.4명), 프랑스(13.9명) 순 □ 유럽스타트업모니터(ESM)의 조사결과 ESM이 EU28개국 및 이스라엘의 2,515개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에 따르면 유럽 스타트업의 주요 분야는 IT, 소프트웨어, 산업기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89.5%가 자사의 서비스?제품 및 비즈니스모델이 혁신적이고 참신하다고 믿고 있음 ㅇ 유럽 스타트업의 55.5%는 주로 B2B 분야에서 영업하며 14.3%는 B2C 분야에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 유럽 스타트업의 매출 지역은 주로 자국(44.8%)과 다른 EU국가(30.9%)로 EU역외 국가로의 매출 비중은 24.3%임 ㅇ 자국에서의 매출 비중이 큰 나라는 내수시장 규모가 큰 독일(59.6%), 네덜란드(59.4%), 프랑스(57.1%) 순 □ 유럽 스타트업의 대부분은 독립적으로 창업(73.3%)하며, 대학교 스핀오프*(9.7%), 기업 스핀오프(9.6%), 연구기관 스핀오프(1.9%) 등을 통해 설립됨 ※ 스핀오프(spin off): 특정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연구원이 연구결과를 가지고 창업하는 것. 회사, 연구소, 대학기관 등이 투자 및 지원하고 독립적인 별도법인의 사업단위를 구성하게 됨 ㅇ 창업비용 조달은 본인자금(84.5%), 가족 및 친구(29.6%), 정부지원금(26.5%), 엔젤투자(23.8%), 내부금융(18.6%), 벤처캐피탈(18.1%),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16.2%), 은행대출(14.4%), 크라우드펀딩(3.6%) 등 (복수응답 수치)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