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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둥성 제3병원의 처방 공유 플랫폼인 ‘클라우드 약방(云药房)’이 지난 6월 27일 첫 인터넷 처방을 내려 정식으로 운영을 개시했음 o 클라우드 약방은 산둥성 제3병원과 웨이이그룹(微医集团)이 합작하여 개발한 최초의 처방 공유 플랫폼임 - 클라우드 약방은 양질의 의약품 공급업체를 대외적으로 선발하여 의약품의 안전성을 제고한 동시에 병원과 동일한 가격을 제공하고 있음 - 병원진료 및 처방, 온라인 결제, 처방된 의약품 배송 절차를 통해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리한 의약품 수령으로 환자의 진료 만족도를 높였음 o QR코드 스캔으로 클라우드 약방에 가입하면 환자는 병원에서 진찰할 경우에도 클라우드 약방을 통해 약품을 수령 가능 - 의사가 병원 정보시스템(HIS) 통해 약을 처방하면 HIS는 QR코드를 생성하여 환자에게 발송하며, 환자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직접 처방 정보를 조회하고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함 - 처방된 약은 환자의 집으로 바로 배송되거나 근처 약국에서 환자가 직접 수령할 수 있음 □ 산둥성 제3병원은 클라우드 약방을 통해 산둥성 내 인터넷+의료 플랫폼 구축을 더욱 강화하였고, 산둥성 내 병원들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스마트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전함 (자료 : 산둥망)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