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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서보 모터’ 수요 확대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7.19
작성일
2018.07.20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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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서보 모터’ 수요 확대] 
-파나소닉과 야스카와 전기, 해외에서 체제 확립-
   일본의 서보 모터 메이커가 잇따라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중국에서 공장을 확장했다. 야스카와 전기는 슬로베니아 공장 신설에 나섰고, 중국에서 공장을 증설한다. 일손 부족 등을 배경으로 세계에서 공장 자동화(FA) 수요가 확대되고, 제조 장치나 로봇 등의 도입이 늘고 있다. 정밀한 위치 결정에 사용되는 서보 모터는 이러한 장치에서 빠질 수 없어 각 회사들은 공급 체제의 정비를 서두른다. 
   파나소닉은 광동성 주해시에 건물 면적 2만 7000평방미터의 기존 공장을 서보 모터의 제 2공장으로 활용하고 생산 라인을 증설한다. 같은 지역에 있는 1공장 사이에서 서보 모터와 서보 앰프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체제를 구축했다. 3월까지 서보 모터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약 40% 증가한 월 25만대로 끌어올리는 한편 30만대까지 증가시킬 부지도 확보했다. 
   아울러 납기 대응력도 향상시켰다. 중국에서는 의뢰를 받은 그날 대리점에 즉시 납품 가능한제품의 비율을 기존 3분의 1에서 2분의 1까지 올렸다. 파나소닉의 2017년도 서보 모터의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35% 증가하여 4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야스카와 전기는 슬로베니아에서 올해 가을부터 가동하는 산업용 로봇 공장 근처에서 서보 모터 등의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슬로베니아 정부의 지원도 받으면서 새로운 공장 후보지 선정을 진행한다. 
   모터는 외판 예정이고 능력 등 자세한 것은 나중에 보완한다. 중국에서는 7월 중에 요녕성 거점에 제 3공장을 가동하고 2018년 말까지 서보 모터의 월 생산능력을 17만대로 확대한다. 
   미쓰비시는 일본과 중국에서 서보 시스템의 총 생산능력을 2016년 대비 70% 증가한 월 48만대로 끌어올렸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