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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 지방정부, 합작펀드 설립한다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유라시아실
수집일
2018.07.19
작성일
2018.07.20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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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50억 위안(미화 7억7100만 달러)에 달하는 러중 위안화 펀드가 설립될 전망
   - 최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러시아ㆍ중국 지역협력포럼에서 이같은 규모의 위안화 펀드 설립을 양국이 결의한 것
 
  o 펀드설립은 ‘수이윤’ 러중투자펀드,‘다취젠’투자 홀딩스가 주도하며, 실제 설립까지 약 1년 정도 소요될 예정으로 추후 펀드는 중국 흑룡강성에 등록한다는 계획
 
  o 양국 합작 펀드는 러시아ㆍ중국 우호개발위원회의 지역간 협의회를 통해 심의 의결될 예정 
   - 주로 양국의 지역개발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며 펀드가 설립되면 약 3개월간 펀딩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아르춈 세메노프 러시아중국 우호, 평화 및 개발위원회 지역간 협의회장이 언급

  o 주요 투자영역은 에너지 및 인프라 개발사업으로 장유푸 개발위원회 중부 지역 사무총장은 지역 간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 제안을 빠른시일 내 수렴해서 우선 추진사업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힘 
   - 아르톰 세메노프 회장은 펀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써 러시아와 중국 간  문화 교류의 기반이 되는‘문화센터 창설을 예시로 들었고 이외에도‘바이칼 호수 관광개발'''' 사업 등이 거론됨

  o 펀드설립에 대한 계약이 체결됐던 러시아ㆍ중국 지역협력포럼은 헤이룽장성,하얼빈 국제무역 및 경제박람회와 함께 양국간 △우호친선 △평화 △개발 △지역협력을 주제로 양국의 다양한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함
 
출처 : 전명수 미구주실 자문 및 러시아 비즈 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