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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주차장 공유 서비스] 소프트뱅크는 기업과 개인이 소유하는 공간을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10월 하순부터 시작한다. 운전자는 빈 주차장의 검색 및 1분 단위의 예약, 결제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을 빌려주는 기업은 차량의 입출고 관리에 카메라 센서와 자기장 센서를 활용하여 기존보다 초기 투자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한다. 도심에서의 장기이용 외에도 지방의 경우 이벤트 등을 위한 단기이용 등을 제안한다. 새로운 서비스 ‘BLUU 스마트 주차’는 우선 기업의 빈 토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향후 개인 보유 공간도 활용할 예정이다. 8월부터 관동 지역에서 시작해 10월부터 도심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전개한다. 기존의 코인 주차형 주차장은 정산기 등의 설치로 수백만의 투자가 필요했다. 이 서비스는 차량 감지 및 번호판의 인증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와 스마트폰 결제 등을 활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주차장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가 전개하고 있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연계한다. 자동차로 목적지 부근으로 이동한 다음 목적지까지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다. 앞으로 ‘BLUU’ 브랜드로 순차적 공유 서비스를 전개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