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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부동산과 엔터테인먼트 업종 해외투자 규제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베이징지부
수집일
2018.07.14
작성일
2018.07.16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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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1일, 허난성 정부가 발표한  ‘해외 투자에 관한 지도 및 규범 방안’을 통해 허난성 기업들의 실물경제와 관련된 해외투자에 대해 허난성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을 명시함


 o 기업들이 해외투자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는 동시에 해외투자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해외투자 방향을 아래와 같이 규정


  - 전력설비, 광산장비, 현대식 농기계, 식품가공 등 분야의 제품 수출을 비롯하여 설비투자 및 기술합작에 대한 해외투자는 허난성 정부가 적극 장려


  - 반면, 부동산, 호텔, 시네마, 엔터테인먼트, 체육 분야의 해외투자는 규제할 계획


 o 최근 일대일로 전략에 힘입어 위퉁(宇通, 버스 제조사), 뤄무(洛钼, 광물채굴 및 가공업체), 정저우탄광기계그룹(煤矿机械集团, 석탄 채굴장비 제조사) 등의 허난성 유명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했음


 o 2017년 허난성의 일대일로 주변국에 대한 투자는 전년 대비 무려 75.5% 증가한 7.6억 달러로, 전체 해외투자 총액의 43.2%를 차지함


(자료 : 허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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