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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공업, 항공기 사업 재편 검토!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7.11
작성일
2018.07.12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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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공업, 항공기 사업 재편 검토!] 
-기체 제조와 MRJ 통합-
 미쓰비시 중공업이 민간 항공기 관련 사업의 재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산 첫 제트 여객기 ''''MRJ''''사업과 보잉을 중심으로 하는 기체 제조 사업을 통합하는 방향이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2018년 내에 채무의 주식화를 통해 미쓰비시 항공기의 채무 초과를 해소한 후에 성장을 이어나갈 사업 운영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경쟁 환경의 변화와 MRJ의 양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규모 확대로 민간 항공기 사업의 위험 완화 및 생산성 향상에 연결시킨다. 
   미쓰비시 중공업의 민간 항공기 사업 매출은 2000억-3000억 엔 규모인 것으로 보이며, 보잉 등 기체의 일부도 생산한다. 이와는 별도로 자회사인 미쓰비시 항공기가 ‘MRJ’를 다룬다. 일체 운영으로 공통 업무의 간소화 및 수요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한다. 
   현재 기체 제조 사업은 신형기로의 전환에 따라 생산대수가 감소하고 수익이 정체되고 있다. 2021년까지 동 사업에 관련된 2000명 이상을 배치 전환하는 등 고정비 압축을 서두르는 한편,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 
   미쓰비시 항공기는 ‘MRJ’의 거듭되는 납입 연기로 개발 비용이 당초 예정보다 약 3배인 누계 6000억 엔으로 늘어나 2018년 3월말 기준 채무 초과 금액은 약 1100억 엔이다. 2020년 중반 호기 납품을 위한 중대 국면을 맞이했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