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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화장품업체, 남성용 화장품 시장진출 강화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베이징지부
수집일
2018.07.10
작성일
2018.07.11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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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팅기관 Mintel은 중국의 남성 스킨케어 시장규모가 2014년의 80억 위안에서 2019년의 154억 위안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o 어우루이(欧睿) 컨설팅회사는 2016~2019년 남성용 스킨케어 및 색조 화장품 판매액이 연평균 13.5% 성장하여 글로벌 평균치인 5.8%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함


 o 리서치회사 CBNData에 따르면, 남성용 화장품 소비자의 연령대가 23~28세에서 95년생 이후 소비자로 변화했으며, 클렌징폼, 스킨로션 등의 기초 화장품 뿐만 아니라 립스틱, 아이펜슬 등의 색조 화장품을 선호


□ 중국의 남성용 화장품 소비 증가에 따라 해외 유명 브랜드와 본토브랜드 모두 남성용 화장품 출시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임


 o 2001년 로레알 산하 브랜드인 비오템은 남성용 제품을 처음 중국에 진출시켰고, 올해 4월 키엘도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을 본격 출시했으며, 향후 헤어스타일, 면도 등과 관련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


 o 본토 브랜드인 찬도(ChanDo)는 인기스타 천웨이팅(陈伟霆)을 광고모델로 영입하고, 중국 국민게임으로 불리는 크로스파이어(穿越火线)와 협력하여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


 o 상하이 화장품 브랜드 카오푸(GF)도 게임기 브랜드인 XBOX와 협력하고, 왕훙(网红), 연예인, 유명인사 등을 활용해 ‘KOL(Key Opinion Leader)’ 마케팅을 강화함


(자료 : 신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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