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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타스틸(Tata Steel), 독일 티센크루프(Tyssenkrupp) 합작 철강사 설립키로 ○ 6월 30일 인도 타타스틸, 독일 티센크루프 합작법인 설립 합의 - 해당 합작 합의는 2017년 9월 최초 발의 후 10개월 만의 합의 - 50:50으로 설립될 합작법인의 법인명은 ‘티센크루프 타타 스틸’로 결정 - 2006년 미탈(Mittal)철강과 아르셀로(Arcelor)합병이후 최대 규모로, 유럽서 2위 규모 전망 - 합작 통해 연간 4억 6천만~5억 8천만 달러 가량 비용절감 예상 - 티센크루프의 시가총액차에 대한 보상으로 당사 자기자본의 10%에 해당하는 워런트를 지급할 예정* * 합의 이전, 티센크루프의 시가총액이 타타스틸유럽보다 높은데에 대한 보상으로, 해당 합작회사의 기업공개(IPO)시 합병전 티센크루프 자본의 10%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을 티센크루프에 보상. [그림 1] 타타스틸 유럽, 티센크루프 합병 전후 비교(첨부파일 참고) ○ 사업 확장 단계의 타타스틸, 힙작통해 부채비율 완화 전망 - 타타스틸, 합작법인에 약 29억 달러 가량의 부채를 이전해 부채비율을 완화할 전망 (티센크루프의 경우 약 46억 달러의 부채 이전) - 지난 3월, 타타스틸은 부샨스틸(Bushan Steel)을 약 51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순부채가 인수 전에 비해 1.6배 증가함 - 또한, 최근 부샨파워앤스틸(Bhushan Power&Steel) 인수전에 약 24억 달러 규모로 응찰을 진행 중이며 지난 1월 기존의 칼링가나가르 지역의 설비를 연간 800만톤 규모로 확장하면서 약 18억 달러를 유상증자한 바 있음 (출처 : The Economic Times, Livem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