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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의 견인으로 백화점 매출 증가!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7.04
작성일
2018.07.05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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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의 견인으로 백화점 매출 증가!] 
 대형 백화점 4개사가 2일 발표한 6월의 기존 점포 매출은 월말부터 시작된 세일이나 방일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에 의한 소비 등이 견인하여 전 회사가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오사카 북부 지진의 영향은 경미한 수준이었다.
   미츠코시 이세탄 홀딩스가 전년 동월 대비 12.1% 증가한 것을 필두로 다이마루와 마츠자카 야를 운영하는 J프런트 리테일링이 5.2% 증가, 소고 · 세이부가 4.9% 증가, 다카시마야가 4.7%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하루 이른 29일에 시작된 세일의 첫 스타트가 좋고, 장마 후 기온이 상승하는 것 등으로 양산 등 계절상품이 호조였다. 명품과 화장품 등 인바운드 소비도 계속 호조로 4사 모두 면세 매출이 증가했다. J프런트는 오사카 북부 지진으로 일부 점포가 휴업했지만 발목을 잡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한다.
   한편, 백화점들은 올 여름 처음 판매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침체 상태인 의류 판매에 특별 조치를 취한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 세력의 대두 등 경쟁 환경의 격화로 각사 모두 여성 의류 등을 중심으로 고전하고 있다. 올해는 1차 판매에서 봄철과 초여름용 옷, 7월 하순 예정인 2차 판매에서는 한여름용 옷을 판매하여, 행사를 두 번 하는 것을 판매의 기폭제로 삼을 생각이다. 소고 · 세이부는 2번 세일을 어필해 주목을 받으면 매출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703/bsd1807030500002-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