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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3대를 연동하여 대열 운전?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7.03
작성일
2018.07.04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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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3대를 연동하여 대열 운전?]
-2022년의 실용화를 목표로-
   물류 트럭의 후속 무인 대열 운전의 실용화를 위한 실증 실험을 실시하는 경제 산업성과 국토 교통성은 3대의 트럭을 연동하여 시속 70킬로미터로 주행, 차선 변경이나 급정차를 하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2019년 1월에 신토메이 고속도로에서 대열 주행의 공도 실험을 실시하여 빠르면 2022년에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요타 통상과 선진 모빌리티(도쿄 도 메구로 구), 트랙 메이커 4개사 등이 참가한다. 3대의 트럭이 대열을 짜고, 첫 번째 트랙을 후속 차량이 자동으로 추적하는 구조이다. 선두 차량의 가속 및 위치 데이터 등을 후속 차량에 보내고, 핸들이나 브레이크 등을 연동시킨다. 
   실증 실험은 시속 70킬로미터, 차간 거리는 10미터로 유지하며 주행했다. 안전을 위해 기술자가 탑승했지만, 후속 차량은 출발에서 정차까지 자동으로 주행한다.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선진 모빌리티의 아오키 케이지 사장은 “3대가 연동된 상태에서 급제동하는 것은 인간에겐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동화를 통해 물류 업계의 드라이버 부족에 대응해 나간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