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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시성 완성차 수입항구 개통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성도지부
수집일
2018.06.23
작성일
2018.06.25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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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샨시성 시안항구는 2017년 5월 중국국무원의 허가를 받아 완성차 수입항구로 지정되었음
- 중국과 유럽을 잇는 중어우 국제열차(中歐班列)의 시안발 국제열차가 지난 6월 13일 벨기에에서 출발하여 16일 만에 1만여 km를 달려 시안항에 도착하였음
- 금번 중국-유럽 컨테이너 전용열차는 총 160대 볼보(VOLVO) 자동차를 실고 시안에 도착함, 이번은 샨시성이 완성차 수입항구로 지정된 후 최초로 완성차 수입을 시작한 사례로 꼽힘
- 한편 이번에 수입한 160대 볼보 자동차 차종은 XC90 및 V40으로 구성되었음
  ▶ 2013년 11월 28일, 샨시성 시안은 최초로 시안-카자흐스튼 국제열차가 운행하였음, 그후 시안-유럽을 잇는 국제열차는 부다페스트를 비롯한 11개 국가로 확대되고 현재 모든 노선은 정상 운행을 실시해오고 있음
- 시안항구의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시안은 텐진, 상하이, 광저우 등 기타 지역을 통해서만 자동차를 수입 가능했지만, 시안-유럽 열차가 개통한 이후, 동 열차를 통해 수입이 가능해져 단계별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통관절차를 효율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함
  ▶ 이번 볼보 자동차 수송기간은 16일 소요되는 반면, 기존의 해운 방식으로 운송할 경우 약 2개월 걸림, 종합적인 물류예산도 10% 감소됨
- 또한 소비자들에게도 저렴하게 다양한 수입차량을 구입할 수 있어 수입차 시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 시안 수입차 항구 관계자는 전국범위에서 물류기지와 연계하여 매년 중국-유럽 국제열차를 통해 3만~5만대 완성차를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이뿐만 아니라 지난 5월 21일 징둥(京東)의 현수막이 걸린 열차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출발해 16일을 거쳐 중국에 도착하였음
- 동 열차는 폴란드,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과 중국 신장(新疆) 아라산커우(阿拉山口)를 지나 최종 목적지인 시안(西安)국제항무구 철도컨테이너센터역에 도착하였음
- 함부르크-시안행 열차는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중 징둥이 최초로 주도해 개통한 중국-유럽 간 물류 전용 열차임
- 중국-유럽 국제열차는 항공 운송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해로 교통의 취약점인 중국 내륙 지역과의 연결도 가능해 각지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됨. 끝
(자료원 : 중국신문망 등 현지언론 종합)
▶ 문의 : 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chengdu01@kita.net).搜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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