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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가전 분야의 해외매출 비중 60% 목표!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8.06.23
작성일
2018.06.25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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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가전 분야의 해외매출 비중 60% 목표!] 
   파나소닉은 19일, 가전 분야의 해외 매출 비중을 2022년까지 60%로 끌어 올릴 방침을 밝혔다. 2017년도에 처음으로 해외 비중이 국내를 넘어 53%가 되었지만 더욱 확대한다. 국내는 시장이 성숙해져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의존도를 낮추어 중국과 아시아 등 고성장이 계속되는 해외 시장에서 에어컨 등을 팔아 수익 향상을 도모한다.
   가전사업 책임자인 혼마 테츠로 전무가 교토 시에서 열린 사업 설명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해외 현지 생산 확대 등으로 비용 절감도 추진함으로써 영업이익률을 최근 4%에서 2020년도까지 어느 정도 경쟁력 있는 기준이 되는 5%까지 끌어올릴 방침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에어컨을 해외 매출 확대의 견인 역할로 삼는 한편, 고급 기종의 판매에도 주력하고, 중국에서 확대된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서 현지 기업과 제휴하면서 드라이어 등 소형 가전의 판매증가를 도모한다.
   올해 4월에 교토에 개설한 새로운 디자인 거점도 활용하여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다.
   생산 측면에서는 신흥국에서 수요가 왕성한 에어컨의 현지 생산을 확대한다. 2017년도에 태국에서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2019년에는 베트남에서 시작한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620/bsb1806200500002-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