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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 알리바바 허난성에서 매장확장 전쟁 중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북경지부
수집일
2018.06.16
작성일
2018.06.18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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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2일, 중국내 대형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우싱전기(五星电器)와 징둥그룹은 허난성 뤄양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내 첫번째  ‘징둥&우싱전기 무경계 소매 체험관’을 오픈할 계획을 밝힘


   * ‘무경계 소매 체험관(无界零售体验店)’은 징둥이 최초로 내세운 온라인 상품 체험관으로,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 제품들을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게 특징


 o 징둥은 현재 허난성에서 더블브랜드매장, 가전매장, 슈퍼마켓, 편의점, 서비스센터(京东帮) 등 다양한 종류의 매장을 오픈했음
  - 얼마전 징둥은 가전업체 창훙(长虹)·메이링(美菱)과 공동으로 정저우시에 더블브랜드 냉장고·세탁기 전문점을 오픈


 o 알리바바(阿里巴巴)와 쑤닝(苏宁) 역시 허난성 지역에서 오프라인 매장 수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추세임
  - 알리바바는 농촌타오바오(村淘)를 바탕으로 톈마오 프리미엄 제품 체험관인 톈마오유핀(天猫优品)과 톈마오스토어(天猫小店)를 빠른 속도로 확장
  - 쑤닝윈상(苏宁云商)은 지난해 10월부터 허난성 내 쑤닝이꺼우(苏宁易购) 편집숍(精选店)을 30곳으로 늘렸으며, 올해는 170곳으로 확장할 계획임


 o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소매 업계가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며, “전자상거래 기업 간의 경쟁을 통한 제품 가격인하로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함
 
(자료 : 따허차이리팡(大河财立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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