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 최근 충칭지회전자상거래계획연구원(重慶智彙電子商務規劃究院)은 충칭시 1분기 전자상거래 거래내역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충칭시의 1분기 전자상거래 매출(판매)액은 총 152억위안을 기록하였고, 상품별로는 식품(건강기능식품), 패션의류, 생활서비스가 1위~3위를 차지하였음 - 동 연구원에 따르면, 충칭시 1분기 온라인 매출은 전년에 비해 29% 증가하였고 이 중 실물형 상품 매출액은 141억위안으로 전년비 93% 증가, 생활서비스 매출은 11억위안으로 전년비 7% 증가함 - 거래방식에 따른 매출은 분류별로 B2C가 50%, C2C는 43%, O2O는 7%를 차지했고 거래월별로는 1월, 2월, 3월 각각 62억위안, 38억위안, 52억위안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인기품목: 타오바오(淘寶), 티몰(天), 징동(京東)을 비롯한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충칭지역 거래통계에 따른 1분기 매출 1위~3위는 식품(건강기능식품) 52억위안(전년비 34%증가), 패션의류 23억위안(전년비 15% 증가), 생활서비스 19억위안(전년비 13% 증가) 였음 - 식품(건강기능식품) 중 곡식/식용유 거래는 31%, 간식류 거래는 30%, 신선식품(조리음식 포함)은 20%를 차지함 - 또한 패션의류 중 의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68%, 이외 신발류 18%, 가방류 11% 순으로 매출을 기록했음 - 생활서비스 중 이용율이 높은 순으로는 뷰티류(미용실, 피부관리샵 등)는 58%, 음식류(음식배달)가 18%, 생활서비스(공과금 납부 등)는 18%를 기록함 □ 한편, 2018년 3월말 기준 충칭시에 등록된 온라인 쇼핑몰은 1,077,516(107만)곳으로 집계됨 - 거래종류별로 O2O 924,138곳, B2B 128,444곳, C2C 20,802곳, B2C 4,132곳으로 집계되었음 -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O2O 쇼핑몰 중에서는 요식업, 호텔, 여행 등에 관련된 온라인 점포가 86%로 대다수를 차지했음. 끝. (자료원 : 충칭상보 등 현지언론 종합) □ 문의 : 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chengdu01@kita.net).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