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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자상거래 기업 농촌에 대한 투자 확대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북경지부
수집일
2018.06.07
작성일
2018.06.08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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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자상거래연구센터는 5월 29일자로 ‘2017년 농촌전자상거래 발전보고서’를 통해 2017년 농촌 전자상거래에 대한 투자가 59건,  융자 규모가 62억 위안에 달했다고 밝힘


 o 이 중 Pre-A라운드 투자가 전체의 37.6%에 달할 정도로 신규 투자자가 늘어나는 등 현재 중국의 농촌전자상거래는 성장단계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됨


 o 융자규모 측면에서는 대부분이 5,000만 위안 이하이고, 1,000~5,000만 위안 사이가 38%, 500~1,000만 위안 사이는 4%, 500만 위안 이하가 31%로 나타남 


  - 1억 위안 이상은 11건에 불과하며, 융자액 상위 3대 기업은 이궈성센(易果生鲜), 메이르유센(每日优鲜), 후이퉁다(汇通达)임


 o 자본력을 바탕으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1선 도시에 농촌전자상거래 창업기업이 집중되어 있고, 신규 플랫폼은 난징, 우한, 청두, 충칭 등의 2선 도시를 주목하는 추세


□ 현재 중국의 농촌전자상거래는 플랫폼 업체와 농가, 생산합작사가 직접 협력하여 농산품 시장수요를 파악하고, 수요가 높은 농산품을 재배하도록 촉진


 o 한편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후발주자인 공동구매 쇼핑몰 핀둬둬(拼多多) 관계자는 현재 중국의 농산품은 브랜드화를 이루지 못했고, 공급과 수요를 매칭시키기 어려우며, 농산품이 도시로 진출하는 물류가 활성화되지 못한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우려


(자료 : 베이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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